분류 전체보기1876 긴박했던 '서울의 밤'…"빨리"에도 절차 강조한 국회의장 긴박했던 '서울의 밤'…"빨리"에도 절차 강조한 국회의장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https://youtu.be/3uZwVlp9JU8계엄령 포고령(제1호) 전문 잇테츠 ・ 2024. 12. 4. 3:52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 뉴스, 여론조작, 허위 선동을 금한다.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2024. 12. 5. '대통령' 칭호 빼버린 서울대 총학 "윤석열 계엄, 망국의 나락" '대통령' 칭호 빼버린 서울대 총학 "윤석열 계엄, 망국의 나락"4일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 성명 "헌정질서 짓밟는 행위, 기꺼이 저항하겠다"24.12.04 15:57l최종 업데이트 24.12.04 16:11 박수림(srsrsrim)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자료사진). ⓒ 소중한관련사진보기 윤석열 대통령 모교 서울대학교의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가 성명을 내고 "금번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헌정질서를 짓밟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을 '대통령'이라는 칭호 없이 '윤석열'이라고 호명했다.서울대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는 4일 낸 성명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헌법 제77조 제1항과 계엄법 제2조 제2항에 따라 명백히 위헌이자 위법"이며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 2024. 12. 5. 계엄 무산 시킨 3가지, 시민과 국회와 미온적 군대 계엄 무산 시킨 3가지, 시민과 국회와 미온적 군대이명재 에디터promes65@daum.net다른 기사 보기 정치입력 2024.12.04 10:19수정 2024.12.04 15:00시민들 두려움 없이 국회의사당으로 집결다수의석의 힘으로 대의민주제 효력 보여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절 올리는 계엄군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한 4일 새벽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국회 출입을 통제하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024.12.4 연합뉴스 시민들의 힘과 야당이 다수인 국회의 기민한 대응, 군대의 계엄 투입에 대한 소극적 미온적 태도가 어우러져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이용한 심야 친위 쿠데타를 무력화했다. 주권자 국민들에 의한 광장 민주주의의 불길과 대의제의 제도적인 힘, 무력을 갖고 있는 군의 상식이 합작해 민.. 2024. 12. 4. [속보] 尹 한밤 비상계엄 선포 [속보] 尹 한밤 비상계엄 선포 "종북 반국가세력 일거 척결"중앙일보입력 2024.12.03 22:30업데이트 2024.12.03 23:33한영혜 기자 김하나 PD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계엄령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선포된 이후 44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사진 YTN 캡처“계엄 선포 무효”…국회,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 가결2시간35분 만에 해제요구안 통과고한솔기자수정 2024-12-04 13:57등록 2024-12-04 01:02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 2024. 12. 4. “우리 국민들 빚이 이정도라니”…대한민국을 짓누르는 5800조, GDP의 몇 배? “우리 국민들 빚이 이정도라니”…대한민국을 짓누르는 5800조, GDP의 몇 배?류영욱 기자(ryu.youngwook@mk.co.kr), 이윤식 기자(leeyunsik@mk.co.kr)2024. 12. 3. 18:48가계, 이자 갚느라 씀씀이 줄이니 내수부진 심화기업, 자금난·경기침체 이중고에 투자 엄두 못내정부, 국가채무 급증에 재정 풀고 싶어도 못풀어[사진 = 챗GPT] 가계·기업·정부가 짊어진 막대한 부채가 대한민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11월 말 한국의 가계·기업·정부 부채의 합은 국내총생산(GDP)의 2배가 넘는 5800조원에 달한다. 연말에는 6000조원에 근접할 전망이다.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기업부채는 고금리 상황과 맞물려 한계기업의 유동성 위.. 2024. 12. 3. 안철수, 오세훈 겨냥… "'명태균 개입 의혹' 서울시장 단일화 수사해야" 명태균 "추경호, 달성군수 공천으로 20개 먹어"김성진 기자mindle1987@mindlenews.com다른 기사 보기 정치입력 2024.12.03 16:00수정 2024.12.03 16:30민주당, 20억 원 공천헌금 수수 의혹 제기"2018년 추경호, 조성제가 낸 20개 다 먹어"2022년엔 "입막음용으로 10억 수표로 줘"추경호 실제 4년 만에 재산 20억 늘어났어추경호 "엉터리 가짜뉴스…아파트값 올라"홍준표, 측근 통화도 나왔는데…"난 깨끗"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3. 연합뉴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대구 달성군수 선거에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공천을 받은 조성제 씨가 국민의.. 2024. 12. 3. 헌재, 이진숙에 “취임 당일 이사 교체, 공영방송 장악할 목적이었나?” 헌재, 이진숙에 “취임 당일 이사 교체, 공영방송 장악할 목적이었나?”이 위원장 “지원자 83명이 기다린 ‘긴급 사안’”문형배 권한대행 “24일 변론종결 가능성” 언급박강수기자수정 2024-12-03 18:59등록 2024-12-03 17:56 직무정지 상태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3일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두번째 공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두번째 공개변론이 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핵심 쟁점인 ‘2인 방통위 의결’의 적법성 여부와 함께 이 위원장 탄핵 소추의 원인이 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과정에 대한 증인 신문과 질의가 오갔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공개변론에서 피청구인 이진숙 위원장을 향.. 2024. 12. 3. 트럼프가 돌아온다, 북미 정상회담도 돌아오나? 트럼프가 돌아온다, 북미 정상회담도 돌아오나?서재정 국제기독교대학 교수mindlenews01@mindlenews.com다른 기사 보기 외교안보입력 2024.12.03 07:30수정 2024.12.03 11:11트럼프 2.0의 현실주의와 동북아시아 평화중국과 대적하기 위해 북한과 손잡을 수 있다?헤리티지 재단 ‘프로젝트 2050’ “대중국 집단방위”미국우선정책연구소 “오늘의 적은 내일의 동맹”미국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19일 미국 텍사스 브라운스빌에서 스페이스X 스타쉽(SpaceX Starship) 로켓의 여섯 번째 시험 비행 발사를 관람하고 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있다. 2024.11.19.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 2024. 12. 3. '이렇게 구슬픈 전투는 처음'... 미군 함장이 글 남긴 사연 '이렇게 구슬픈 전투는 처음'... 미군 함장이 글 남긴 사연무명용사들 처절한 함성이 들리는 듯한 광성보... "창칼은 부러졌어도 흙 뿌려 저항"24.12.02 11:44l최종 업데이트 24.12.02 11:49 전갑남(jun5417) ▲광성보에 있는 성문 안해루. ⓒ 전갑남관련사진보기강화도 광성보를 찾았다. 첫눈이 내린 뒤라 운치를 더할 것 같아서다. 초겨울 광성보는 어떤 모습일까?병자호란 이후 조선조는 강화도 해안 경계를 위해 각종 방어시설을 갖추었다. 5개 진(鎭)과 7개 보(堡) 그리고 50여 개의 돈대(墩臺)를 설치했다.▲대포, 소포, 불랑기가 전시되어 있는 광성돈대. ⓒ 전갑남관련사진보기▲둥근 모양을 하고 있는 손돌목돈대. 돈대 바위 틈에서 자라는 단풍나무가 인상적이다. ⓒ 전갑남관련사진보.. 2024. 12. 3. 이전 1 2 3 4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