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지선, 총선, 명태균에 놀아난 국힘당과 용산
대선, 지선, 총선, 명태균에 놀아난 국힘당과 용산유영안 칼럼 | 기사입력 2024/11/23 [00:03] 이런 걸 점입가경(漸入佳境)이라고 하던가. 명태균 게이트가 갈수록 범위가 확대되고 동원된 수법도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처음엔 김영선 공천에만 개입한 걸로 알았던 명태균과 용산이 알고 보니 서울시장, 경남도지사, 강원지사, 포항시장 선거에도 개입한 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준석의 증언에 따르면 약 10곳에서 공천개입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명태균 서울시장 선거에도 개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을 고발하겠다고 해 화제가 되었는데, 정작 고발을 하지 않아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최근 명태균이 서울시장 선거에도 개입한 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자 당시 경쟁자였던 안철수가 “철저..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