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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연구자 702명 “헌재, 상식 저버렸다…당장 파면하라” 서울대 교수·연구자 702명 “헌재, 상식 저버렸다…당장 파면하라”“내란=위헌 판단이 그렇게 어렵나” 4차 시국선언박고은기자수정 2025-03-31 20:26등록 2025-03-31 15:4431일 낮 서울 관안구 서울대 본관 앞에서 교수와 연구자들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4차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교수·연구자 702명이 모여 헌재를 향해 조속한 탄핵 선고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서울대 교수·연구자들은 31일 낮 12시께 서울대 대학본부 행정관 앞에서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 2025. 3. 31.
[포토] 시민 100만명, 꽃샘추위에도 ‘윤석열 탄핵’ 대행진 [포토] 시민 100만명, 꽃샘추위에도 ‘윤석열 탄핵’ 대행진김혜윤 기자2025. 3. 29. 20:20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17차’ 참석자들로 붐비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시민 100만명(주최 쪽 연인원 기준 추산)이 광화문에 모여 헌재에 즉각적인 판결을 촉구했다. 오전부터 수도권 곳곳에 눈발이 휘날리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입고 손에는 ‘헌재는 파면선고!’, ‘탄핵으로 민생회복’, ‘내란수괴 즉각파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었다. 이날 열린 집회를 주최한 비상행동은 “12·3 내란 사태 이후 4개월이.. 2025. 3. 31.
헌재에 분노한 시민들 하루 파업 "내란 115일째, 우리 사회와 삶 파괴" "헌재가 헌법 파괴 방조... 도대체 왜 존재하나?"27일 저녁 창원광장, 41번째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창원시민대회'25.03.27 20:46l최종 업데이트 25.03.27 21:31 윤성효(cjnews)  ▲ 27일 저녁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내란공범 국힘당 해체, 사회대개혁 창원시민대회' ⓒ 윤성효관련사진보기▲ 27일 저녁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내란공범 국힘당 해체, 사회대개혁 창원시민대회' ⓒ 윤성효관련사진보기시민들은 간간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윤석열 파면"을 외쳤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경남비상행동이 27일 저녁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서 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내란공범 국힘당 해체, 사회대개혁.. 2025. 3. 31.
"대전 민주화 원로들도 단식 결의,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노벨상 한강 작가 ˝윤석열 파면은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문학인 414명, 尹 탄핵 인용 촉구 성명'한국작가회의' 문인 2387명도 尹 파면 긴급시국선언정현숙 | 기사입력 2025/03/26 [00:03]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2014년 10월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 작가를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를 비롯한 국내 문학계 종사자 414명이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 제목으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다.이들은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탄핵 소추된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지연되고 있다. 극우 세력이 발하고 혐오와 폭력이 횡행하는 등 민주주.. 2025. 3. 31.
美 한반도 전문가 "尹 복귀 끔찍할 것…한국 위기, 대선 없이 해결안돼" 美 한반도 전문가 "尹 복귀 끔찍할 것…한국 위기, 대선 없이 해결안돼"이재호 기자2025. 3. 28. 12:28 빅터 차 한국 석좌 "거리 시위 계속되고 尹 막기 위한 정치적 에너지 투입…尹 복귀해도 레임덕"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빅터 차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이뤄지지 않으면 한국 내 정치적 위기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의 복귀는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싱크탱크인 CSIS가 '한국의 다음 단계'를 주제로 가진 온라인 대담에 참석한 빅터 차 석좌는 "한국의 정치적 위기와 거리 시위는 선거(대통령선거)가 열리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윤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다른 방안이 보이질 않는다.. 2025. 3. 31.
보수논객 정규재 "헌재 '장고?', 尹 탄핵은 이미 결론나..각하? 꿈깨라" 보수논객 정규재 "헌재 '장고?', 尹 탄핵은 이미 결론나..각하? 꿈깨라"김양원2025. 3. 24. 15:57 - 尹 탄핵, 헌재 장고의 대상은 '탄핵'여부 아냐..탄핵은 이미 결론 나- 與 일각 '각하'설? 꿈깨라..尹 탄핵 각하될 경우 한국은 불법계엄 처리 못하는 비문명국될 것, 세계적 웃음거리- 尹, 기각되면 하야? 하야는 尹 성격에 맞지 않아- 87년 헌법체제 대통령, '통치권' 갖고 있지 않아..계엄이 통치권? 헌법 다시 읽어봐라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5년 3월 24일 (월)□ 진행 : 이익선, 최수영□ 출연자 :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 한덕수 총리 탄핵 기각, 헌재가 '정치적 판단'한 것..법적으론 韓 파면 .. 2025. 3. 31.
[속보]조갑제 “尹 전원일치 파면…기각은 ‘계엄 면허’ 주는 꼴” 조갑제 "내란 수괴 혐의자가 군통수권자? 좀비 영화, 사이코 드라마"박세열 기자 님의 스토리 • 지금. 2025. 3. 25 보수 논객인 조갑제 대표가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시 "조기대선으로 예측가능한 민주적 절차가 시작되어 국민생활도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24일 에 "헌재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면 한국은 지난 넉 달 간의 불확실성을 극복, 국민의 삶도 안정될 것"이라며 "조기대선이 즉시 공고되어 거리투쟁이 아닌 정치적 경쟁이 시작될 것이다. 이런 대세 속에서 윤석열 지지자들의 탄핵인용 거부 투쟁은 힘을 잃을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조기대선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미래예측이 가능해지고 경제 외교 안보 부문에서 효율적인 대비와 준비가 진행될 것".. 2025. 3. 31.
심상치 않은 미국의 움직임... 윤석열, 한미동맹 무너트렸나 심상치 않은 미국의 움직임... 윤석열, 한미동맹 무너트렸나강명구2025. 3. 31. 06:54[강명구의 뉴욕 직설] 보수우파가 윤석열과 결별해야 하는 이유[강명구 기자] ▲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광훈 목사 주도 집회에 윤석열 지지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광화문광장 부근 미대사관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다.ⓒ 권우성한 손엔 태극기, 다른 손엔 성조기를 들고 "탄핵 기각"을 외치는 시위대. 과연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들이 지키려는 한미동맹에 가장 큰 상처를 낸 인물이 바로 윤석열이라는 사실을.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은 미국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 병력을 동원했다. 이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핵심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였다. 조약 .. 2025. 3. 30.
"묘지 정리 후 나뭇가지 태웠다"…발화 추정 지점엔 버려진 라이터 “나무 꺾으려고 라이터로…” 경북 산불 최초 실화자 불구속 입건의성=명민준 기자2025. 3. 30. 16:48 29일 경북 의성군 괴산리 야산의 최초 발화지점에 산림 당국의 출입 통제 라인이 설치돼 있다. 경북경찰청은 의성 산불 최초 발화 지점에서 증거 물품인 라이터를 확보했다. 2025.3.29 뉴스1 경찰이 경북 북동부 대형 산불 사건의 최초 실화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산림보호범 위반 혐의로 56세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22일 오전 11시 25분경 아내, 딸과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 있는 조부모 묘소를 정리하던 과정에서 산불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119 최초 신고자는 그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딸은 경찰에 “(아버지가.. 202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