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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외여행82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호수(Plitvice Lakes)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호수(Plitvice Lakes) 2011. 8. 15.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에 위치하며, 16개의 호수과 92개의 수많은 폭포들이 계단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약18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하루에 약12,000명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한다. 크로아티아의 최대의 관광지로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플리트비체 호수가 위치한 크로아티아(Republika Hrvatska)는 오랫동안 사회주의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일원이었던 관계로 내전을 통해 구 유고 연방에서 독립해 자주국으로 변모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였지만, 이미 1980년 통계 .. 2022. 9. 16.
▶ [슬로베니아편] 블레드(Bled) 호수 ▶ [슬로베니아편] 블레드(Bled) 호수 2011. 6. 6. 슬로베니아는 유럽 발칸반도 북서부에 있는 나라로서 1918년 12월 다민족국가인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일명 베오그라드왕국)의 일원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하나가 되었지만, 1991년 유고슬라비아연방의 해체와 함께 내전을 거쳐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슬로베니아공화국(Republic of Slovenia)이다. 알프스산지의 동쪽 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인 고산국가이다. 북쪽으로 오스트리아, 동쪽으로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이탈리아, 남쪽으로는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며, 국경의 일부가 남서쪽으로 아드리아해의 파란만과 면한다. 2004년 NATO와 EU에 가입하였다. 아드리.. 2022. 9. 16.
▶[러시아편] 에르미타쥐 국립 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쥐 국립 박물관 2010. 7. 7. 에르미타쥐 국립 박물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국립미술관. 기원은 에카테리나 2세가 1764년에 개인 컬렉션을 겨울궁에 전시하여 ‘ermitage’(프랑스 어로 ‘은둔소’의 뜻)라 칭한 것에서 비롯된다. 겨울궁은 1754~62년에 라스트렐리가 세운 러시아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이다. 10월혁명(1917) 후에 개인 컬렉션이던 수많은 미술품이 국가에 흡수되고 에미르타주로 이전, 수량이 격증하였다. 유명한 시크친과 모로조프의 컬렉션도 그 대부분이 에미르타주에 수장되어 있다. 현재 약 250만점의 작품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내역은 1만5000점의 회화, 약 1만2000점의 조각, 기타 판화, 데생, 화폐, 메달 등이다. 스키타이등의 발굴품 이외.. 2022. 9. 16.
캄차카 반도의 동화같은 빙하 동굴 캄차카 반도의 동화같은 빙하 동굴 2010. 7. 6. 시베리아 캄차카반도 Mutnovsky volcano의 빙하속에 위치한 동굴로 뜨거운 지하수 증기에 의해 형성된 얼음 동굴로서 천정의 반투명 얼음을 통해 내려오는 환상적인 빛의 조화로 동화속의 한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2022. 9. 16.
▶ [이태리편] 이탈리아 피렌체 ㅡ 우피치 미술관에서 ▶ [이태리편] 이탈리아 피렌체 ㅡ 우피치 미술관에서 2010. 3. 30.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는 옛 이탈리아 분할시대의 강국이던 피렌체 공국이 있던 곳입니다. 밀라노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다고 하면 이 곳에서 르네상스가 꽃을 피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렌체는 다빈치, 미켈란젤로, 단테, 베로키오 등 유명 예술가들이 작업을 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또 피렌체라고 하면 이탈리아 최고의 가문이었던 메디치 가문의 근거지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유명한 것은 단테 생가, 피렌체 두오모 성당, 피렌체 시청, 피렌체 거리 등이 유명합니다. 1171년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남동쪽의 고지대에 세운 광장으로 복제품인 '다비드(David)'상이 서있다. 두오모는 1.. 2022. 9. 16.
이태리 돌로미티 이태리 돌로미티 2010. 3. 21. 그림같은 멋진 절경 ● 절벽, 초원, 암봉이 조화…… 천의 얼굴을 가진 산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진주...미주리나 돌로미티 (Dolomite national park) 이탈리아 Cadore지역의 돌로미티(Dolomites,돌로미테)는 유명한 관광지이면서 스키휴양지이다. 돌로미티에서 유명한 호수로 해발 1754m 높이에 있는 미주리나 호수(Misurina lake)를 꼽을 수 있다. 깨끗한 물에다 아름다운 경관은 관광객들을 유혹시키기에 충분하다. 호수 주위에는 거대한 바위 병풍처럼 펼쳐진 Tre Cime di Lavaredo가 둘러싸여 호수의 멋을 더하고 있다.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붙는다. 지난 1956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고 한다. 고도 .. 2022. 9. 16.
이태리 베네치아 (Venezia) 이태리 베네치아 (Venezia) 2010. 3. 20. 이태리 베네치아 (Venezia) 베네치는 베네치아만(灣) 안쪽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수상도시로서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砂洲)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베네치아의 역사는, 567년 이민족에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만>灣)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된다. 처음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본거지로 성장하여 7세기 말에는 무역의 중심지로 알려졌고, 都市共和制아래 독립적 특권을 행사하였다. 十字軍 원정에.. 2022. 9. 16.
파스텔화 같은 이태리 토스카니의 파스텔화 같은 이태리 토스카니의 2010. 3. 19. TUSCANY의 풍경 이태리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나라 두번째로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토스카나는 피렌체. 시에나. 키안티 등을 아우르는 지역. 꿈속에서나 나올 듯한 언덕 중세시대의 풍경들 황금빛 햇살 속에 부드럽게 빛나고 있는 올리브 나무와 포도밭,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평온하게 만드는 한적한 농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 이라고 불리는 토스카나의 풍경들은 이곳의 운치를 더 높여 주고 있다. 주도(州都)는 피렌체이다. 고대 에트루리아 영토의 대부분이 포함되며 11세기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걸쳐 대부분의 도시는 자유도시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피렌체·시에나·루카·피사 등이 특히 번영하여 그들 도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이.. 2022. 9. 16.
이탈리아 시칠리아 + 몰타 + 나폴리 이탈리아 시칠리아 + 몰타 + 나폴리 시칠리아,몰타는 1년 중 언제 가더라도 좋아요! 이탈리아 남부는 날씨가 1년 내내 따뜻하기 때문에, 시칠리아+몰타 11일 상품은 연중운영 됩니다. 3월~11월은 날씨가 가장 포근하기 때문에 여행 최적기라고 할 수 있으며, 12월~2월도 타지역에 비해선 많이 기온이 온화한 편이기 때문에, 붐비지 않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겨울은 성수기보다 여행자 수가 적어 항공료와 숙박료가 성수기보다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시칠리아 시칠리아는 이탈리아의 자치주이자 지중해 최대의 섬이다. 북서쪽에는 사르데냐, 북동쪽에는 이탈리아 본토의 칼라브리아 반도, 남서쪽에는 아프리카 대륙의 튀니지, 남동쪽에는 몰타 영토인 몰타섬이 있다. 총 면적은 25,708km²,..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