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해외여행

파스텔화 같은 이태리 토스카니의

by 무궁화9719 2022. 9. 16.

파스텔화 같은 이태리 토스카니의

2010. 3. 19.

 

TUSCANY의 풍경

이태리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나라 두번째로
많은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토스카나는 피렌체. 시에나. 키안티 등을 아우르는 지역.
꿈속에서나 나올 듯한 언덕 중세시대의 풍경들
황금빛 햇살 속에 부드럽게 빛나고 있는
올리브 나무와 포도밭,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평온하게 만드는 한적한 농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 이라고 불리는
토스카나의 풍경들은
이곳의 운치를 더 높여 주고 있다.

 

 

 

 

 

 

 

 

 

 

  

 

 

 

 

 

 

주도()는 피렌체이다. 고대 에트루리아 영토의 대부분이 포함되며 11세기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걸쳐 대부분의 도시는 자유도시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피렌체·시에나·루카·피사 등이 특히 번영하여 그들 도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1569년 이후 19세기에 이탈리아 왕국에 병합되기까지는 토스카나 공국령()을 이루고 피렌체가 그 중심지였다.

 

토스카나의 대부분은 구릉지대로 포도재배가 활발하며, 키아티산맥을 비롯한 각지에서 유명 상표의 포도주를 생산한다. 평야는 아르노강 골짜기와 테베레강 상류의 골짜기에 약간 있을 뿐이다. 남부의 마렘마 지방은 19세기 말까지는 말라리아가 만연하고 극히 빈곤한 농업지대였으나 20세기 초의 토지개량,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토지개혁으로 그 모습이 달라졌다. 소규모이지만 여러 종류의 광산물을 산출하고 또 카라라의 대리석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근대공업은 별로 발달하지 못하였으나 최근 피렌체와 피사 사이의 아르노강 곡지()에 많은 공장이 건설되었다. 전통적인 공업으로는 프라토·피렌체 등지의 섬유공업, 카시노 등지의 유리세공이 유명하다. 피렌체 외의 도시지역에서는 섬유·조선·항공기·도기·유리 등의 여러 공업이 이루어진다. 피렌체·시에나 등의 도시는 문화유산이 풍부하여 관광중심지가 되었고, 민속행사도 많이 남아 있다. [두산백과]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