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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식 (평화란 무엇인가)118

오늘의 하마스' 키운 장본인은 다름 아닌 네타냐후 오늘의 하마스' 키운 장본인은 다름 아닌 네타냐후이유 에디터yooillee22@daum.net다른 기사 보기 국제입력 2024.01.02 06:30수정 2024.01.02 11:13[가자 전쟁 ①] 네타냐후-하마스 적대적 공생의 역사네타냐후 "팔 국가 좌절 원하면 하마스 강화해야"10·7공격 방치 정황…'이스라엘판 총풍' 의심마저'두 국가' 오슬로 평화협약 파탄에 하마스 필요세계는 새해맞이 '불꽃놀이'…가자엔 전투기 '폭격'가자 전쟁이 시작된 지 2일로 88일째다. 그러나 휴전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가자 주민의 처참한 인도주의 위기 상황을 외면한 채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이 '하마스 완전 섬멸'을 내걸고 전쟁 강행 의지를 조금도 굽히지 않고 있어서다. 이스라엘군은 전 세계가 2024년 새해.. 2024. 1. 16.
[이.팔] 언론계 사망자 64명 봉쇄된 가자지구 속 언론인 현황은 [위험 지역 취재, 보호받지 못하는 언론인] 언론계 사망자 64명 봉쇄된 가자지구 속 언론인 현황은 신문과방송 ・ 2024. 1. 5. 16:00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민간인 중에는 언론인도 포함되어 있다. 언론인들은 어떠한 안전장치도 갖추지 못한 채 가자지구에 사실상 고립된 상태다. 취재를 넘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가자지구 언론인들의 현황을 확인해 본다. 편집자 주채인택 프리랜서 국제전문저널리스트 (전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 여태껏 이렇게 험악한 취재 지역은 없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야기다. 우선 희생 언론인 숫자가 이를 잘 말해준다. 2023년 1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45명의 언론인이 취재 현장에서 숨졌는데, 이 가운데 13명이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24. 1. 7.
이스라엘은 부인하지만…‘가자 주민 밀어내기’ 진행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부인하지만…‘가자 주민 밀어내기’ 진행되고 있다등록 2023-12-11 13:56수정 2023-12-11 21:24정의길 기자 ‘1단계 난민사태→2단계 이집트로 몰아내기’유엔·아랍권 비난에도 이 곳곳서 이주 찬성 목소리가자 지구 남부 접경의 라파에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설탕을 사기 위해서 줄을 서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하마스 박멸을 명분 삼아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가자지구에서 축출하려는 구상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도하포럼에서 아랍 국가 및 유엔 관계자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로 피난한 주민들을 다시 공격하면서 사실상 이들을 국경 밖으로 사실상 밀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은 “우리가 지금 가자지구에서 보는 것은 단순히.. 2024. 1. 7.
'피의 성탄절' 하루 새 250명 사망…대가족 76명 몰살 '피의 성탄절' 하루 새 250명 사망…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_iKPqlJZukM?list=RDNS_iKPqlJZukM 2023. 12. 26. '피의 성탄절' 하루 새 250명 사망…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 (서울=연합뉴스) 성탄절에도 계속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하루 사이에 250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24시간 사이 250명이 숨지고 500명이 다쳤다"며 이로써 10월 7일 개전 이후 총사망자가 2만674명(부상자 5만4천536명)으로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2023. 12. 24.
가자지구에서 평화와 생명을 꿈꾸다 가자지구에서 평화와 생명을 꿈꾸다 등록 2023-12-20 18:20수정 2023-12-21 02:39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임시 대피소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불을 쬐고 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가자지구 전체인구의 80% 이상인 약 190만 명이 전쟁 발발 후 지역 내에서 피란한 것으로 집계했다. 칸유니스 신화/연합뉴스 [왜냐면] 황호진 | 전북대 특임교수·전 전북 부교육감 한치의 틈도 없는 높이 6m, 길이 65㎞ 콘크리트 장벽 더 이상 도망갈 곳도 막아선다 독 안에 든 쥐보다 못하다 마실 물도, 식량도, 연료도 끊었다 나무도 건물도 사람도 모두 무너진다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전투기가 군함이 탱크가 미사일과 포탄을 쉼 없이 쏟아낸다 부서지지 .. 2023. 12. 21.
[일반] 가자지구의 처참한 현실!!!! 이번 하마스의 공격을 지지할 수는 없다.!!!! 그러나 2006년이후로 가자지구를 봉쇄해서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열악하게 살아가게 만든 이스라엘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런 가자지구 봉쇄로 인해서 쌓여온 불만이 이번 참사를 불러오게 한 것이다. 하마스만을 비난하기 이전에 가자지구를 2006년이후로 계속 봉쇄한 이스라엘의 조치부터 철회해야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다.!!!!! 본래 다수의 아랍인과 소수의 유대인은 팔레스타인 땅에서 공존했다.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 건 1948년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이 나라를 세우고 무슬림 주민들을 내쫓으면서다. 이스라엘은 2018년 '유대민족국가법'을 통과시켜 '유대인들의 국가'를 자임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인구 중 약 20%인 120만 명은 이슬람계다. 이스라.. 2023. 12. 21.
“서구 문명 지키기 위한” 가자지구 침공에서 제주4·3을 보다 “서구 문명 지키기 위한” 가자지구 침공에서 제주4·3을 보다 등록 2023-12-18 19:01 제주 4·3 당시 학살당한 피해자와 그 아기의 모습에 대한 주민 증언을 토대로 그린 강요배 화백의 ‘젖먹이’. 강요배 화백 제공 [왜냐면] 존 에퍼제시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20세기 아시아 역사에서 최악의 민간인 학살은 제주도에서 일어났다. 미국의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이 섬에서, 전후 세계는 민족 자결권과 사회정의를 위해 싸우는 토착민들에게 미국이 얼마나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최초로 목격했다.” 현재 아시아의 다른 쪽 끝에서 벌어지는 인도주의적 위기는 제주 4·3사건에 비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팔레스타인인 또한 1967년부터 이.. 2023. 12. 18.
이스라엘, 하마스 손아귀 벗어난 인질 3명 실수로 사살 이스라엘, 가자성당 비무장 모녀 사살…교황 "고통스럽다" 개탄(종합)서혜림입력 2023. 12. 17. 21:35수정 2023. 12. 17. 21:36저격수 발포…"경내에 하마스 없었는데 돌연 사격"군 사건조사 착수…인질사살 이어 무분별한 공격 파문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이스라엘 저격수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교회에서 비무장 모녀를 사살했다고 로마 가톨릭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청이 주장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벗어난 인질들이 최근 이스라엘군의 오인 사격에 숨진 사태와 더불어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에 대한 비판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AFP 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예루살렘 로.. 2023. 12. 18.
이·하마스 휴전 결의안, 美 제동에 안보리서 부결…아랍권 반발(종합2보) 유엔 총회 “가자지구 즉각 휴전” 결의안 다시 채택등록 2023-12-13 15:41수정 2023-12-13 19:30김미향 기자 미국마저 “이스라엘 국제 지지 잃기 시작” 비판193개국 중 찬성 153표…첫 결의안보다 많아1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서 긴급 총회를 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로이터 통신 유엔이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두번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은 결의안에는 반대표를 던졌지만 “이스라엘이 국제적 지지를 잃기 시작했다”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이례적으로 강력히 비판했다. 12일 미국 뉴욕 본부에서 열린 긴급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즉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193개의 회원국 중 찬성 153표, 반..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