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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식 (평화란 무엇인가)121

무자비한 인공지능, 팔레스타인 민간인 겨누다 무자비한 인공지능, 팔레스타인 민간인 겨누다 등록 2023-12-10 09:00수정 2023-12-11 06:41 [한겨레S] 서재정의 한반도, 한세상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 AI ‘하브소라’, 목표물 급속 산출 하마스 연관 확인 없이 공격 유도 민간 대형 건물·사원 타격 공식화 팔 사망자 중 어린이·여성이 70% 지난 10월21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칸유니스를 공습한 뒤 팔레스타인 아이가 건물 잔해에서 구조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참혹한 인명 살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7일(현지시각)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습격하여 1200명을 살해한 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침공해 지난 5일 현재 1만6015명을 살해한 .. 2024. 1. 7.
'피의 성탄절' 하루 새 250명 사망…대가족 76명 몰살 '피의 성탄절' 하루 새 250명 사망…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_iKPqlJZukM?list=RDNS_iKPqlJZukM 2023. 12. 26. '피의 성탄절' 하루 새 250명 사망…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 (서울=연합뉴스) 성탄절에도 계속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하루 사이에 250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24시간 사이 250명이 숨지고 500명이 다쳤다"며 이로써 10월 7일 개전 이후 총사망자가 2만674명(부상자 5만4천536명)으로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2023. 12. 24.
가자지구에서 평화와 생명을 꿈꾸다 가자지구에서 평화와 생명을 꿈꾸다 등록 2023-12-20 18:20수정 2023-12-21 02:39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임시 대피소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불을 쬐고 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가자지구 전체인구의 80% 이상인 약 190만 명이 전쟁 발발 후 지역 내에서 피란한 것으로 집계했다. 칸유니스 신화/연합뉴스 [왜냐면] 황호진 | 전북대 특임교수·전 전북 부교육감 한치의 틈도 없는 높이 6m, 길이 65㎞ 콘크리트 장벽 더 이상 도망갈 곳도 막아선다 독 안에 든 쥐보다 못하다 마실 물도, 식량도, 연료도 끊었다 나무도 건물도 사람도 모두 무너진다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전투기가 군함이 탱크가 미사일과 포탄을 쉼 없이 쏟아낸다 부서지지 .. 2023. 12. 21.
[일반] 가자지구의 처참한 현실!!!! 이번 하마스의 공격을 지지할 수는 없다.!!!! 그러나 2006년이후로 가자지구를 봉쇄해서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열악하게 살아가게 만든 이스라엘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런 가자지구 봉쇄로 인해서 쌓여온 불만이 이번 참사를 불러오게 한 것이다. 하마스만을 비난하기 이전에 가자지구를 2006년이후로 계속 봉쇄한 이스라엘의 조치부터 철회해야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이다.!!!!! 본래 다수의 아랍인과 소수의 유대인은 팔레스타인 땅에서 공존했다.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 건 1948년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이 나라를 세우고 무슬림 주민들을 내쫓으면서다. 이스라엘은 2018년 '유대민족국가법'을 통과시켜 '유대인들의 국가'를 자임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인구 중 약 20%인 120만 명은 이슬람계다. 이스라.. 2023. 12. 21.
“서구 문명 지키기 위한” 가자지구 침공에서 제주4·3을 보다 “서구 문명 지키기 위한” 가자지구 침공에서 제주4·3을 보다 등록 2023-12-18 19:01 제주 4·3 당시 학살당한 피해자와 그 아기의 모습에 대한 주민 증언을 토대로 그린 강요배 화백의 ‘젖먹이’. 강요배 화백 제공 [왜냐면] 존 에퍼제시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20세기 아시아 역사에서 최악의 민간인 학살은 제주도에서 일어났다. 미국의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이 섬에서, 전후 세계는 민족 자결권과 사회정의를 위해 싸우는 토착민들에게 미국이 얼마나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최초로 목격했다.” 현재 아시아의 다른 쪽 끝에서 벌어지는 인도주의적 위기는 제주 4·3사건에 비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팔레스타인인 또한 1967년부터 이.. 2023. 12. 18.
이스라엘, 하마스 손아귀 벗어난 인질 3명 실수로 사살 이스라엘, 가자성당 비무장 모녀 사살…교황 "고통스럽다" 개탄(종합) 서혜림입력 2023. 12. 17. 21:35수정 2023. 12. 17. 21:36 저격수 발포…"경내에 하마스 없었는데 돌연 사격" 군 사건조사 착수…인질사살 이어 무분별한 공격 파문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이스라엘 저격수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교회에서 비무장 모녀를 사살했다고 로마 가톨릭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청이 주장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벗어난 인질들이 최근 이스라엘군의 오인 사격에 숨진 사태와 더불어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에 대한 비판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AFP 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예루.. 2023. 12. 18.
굶주린 피란민들, 구호트럭 음식 탈취…가자지구 아수라장 굶주린 피란민들, 구호트럭 음식 탈취…가자지구 아수라장 송고시간2023-12-15 10:53 김문성 기자기자 페이지 전체 주민의 절반 115만명, 굶주림과 전쟁…"빵 조각 구걸" "폭탄 맞거나 굶주려 죽을 수 있어"…대규모 구호 절실 식량배급을 받기 위해 줄을 선 가자지구 주민들 (라파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쪽 라파 주민과 피난민들이 그릇과 냄비, 양동이 등을 들고 식량을 배급받느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가자지구 주민 거의 전체가 생존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2023.11.9 kjw@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2~3일간 한 끼도 먹지 못하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다. 구호 트럭에 실린 음식을 탈취하는 등 시민 질서가.. 2023. 12. 15.
유엔 총회 “가자지구 즉각 휴전” 결의안 다시 채택 유엔 총회 “가자지구 즉각 휴전” 결의안 다시 채택 등록 2023-12-13 15:41수정 2023-12-13 19:30 김미향 기자 미국마저 “이스라엘 국제 지지 잃기 시작” 비판 193개국 중 찬성 153표…첫 결의안보다 많아 1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 본부에서 긴급 총회를 열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로이터 통신 유엔이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두번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은 결의안에는 반대표를 던졌지만 “이스라엘이 국제적 지지를 잃기 시작했다”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이례적으로 강력히 비판했다. 12일 미국 뉴욕 본부에서 열린 긴급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즉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193개의 회원국 중 찬성 153.. 2023. 12. 15.
"이스라엘, 하마스 땅굴 '바닷물 침수 작전' 개시" '바닷물이 콸콸콸' 몇초만에 잠긴 땅굴 https://youtu.be/hgkhIQk31n4 "이스라엘, 하마스 땅굴 '바닷물 침수 작전' 개시" (2023.12.13/12MBC뉴스) https://youtu.be/cUG6bi3s-4A 이스라엘 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해 가자지구의 지하 땅굴에 바닷물을 채우기 시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마스에 인질로 붙잡힌 민간인들의 안전과 지하수 시설 피해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작전을 강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