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1)48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10가지 증상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10가지 증상 김세진입력 2022. 10. 18. 08:12수정 2022. 10. 18. 08:16 미루다가 병 키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큰 병을 키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정말 심각한 상태일 때만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 작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할 증상이 있다. '메디신넷'에서 최근 소개한, '병원에 가야 하는 열 가지 증상'을 살펴보자. 1. 머리를 부딪힌 경우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면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지럽거나 메스껍거나 구토하거나 집중하기 어렵거나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 기분이 급작스레 변하고 빛과 소음에 민감해진 경우 의사를 찾아가자. 2. 고열이 나는 경우 고열.. 2022. 10. 20. “더 추워지기 전에...” 막판 단풍 나들이...이때 잊지말아야 할 것은 [생활 속 건강 Talk] “더 추워지기 전에...” 막판 단풍 나들이...이때 잊지말아야 할 것은 [생활 속 건강 Talk]심희진 기자 edge@mk.co.kr입력 : 2024-11-07 16:00:00발목 관절염 70%가 외상·골절 원인헛딛어 넘어지거나 미끄러진 뒤손상 방치할 경우 발목 변형·염증평소 스트레칭으로 유연성 길러야한발로 서서 균형 잡는 것도 도움 평년보다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지면서 올해 마지막 단풍 구경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을 나들이 때 발목을 심하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큰 일교차로 근육이 긴장한 상태인데다 낙엽이 상당히 미끄럽기 때문에 방심한 채 걷다가 부상, 낙상 등을 입을 수 있다. 소위 관절염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무릎을.. 2022. 10. 20. 만성위염 치료 미루면 장상피화생 위험 높인다 만성위염 치료 미루면 장상피화생 위험 높인다 입력 : 2022.11.04 18:11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현대인은 대부분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린다. 그리고 배달음식을 선호하거나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불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지 못해 위장병을 앓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위장질환인 위염은 위장의 조직 점막에 염증세포가 지속되는 증상이다. 위염이 발생하면 상복부 통증, 복부 팽만감, 속쓰림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위염은 급성으로 발생했을 때 빨리 치료하면 호전도가 높은데, 방치하면 치료도 어렵고 만성위염으로 이어져 각종 소화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는데 이는 염증으로 인해 위 점막이 얇아지며.. 2022. 10. 14.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받을 때 나타나는 ‘몸 신호’ 5가지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받을 때 나타나는 ‘몸 신호’ 5가지김예경 기자2025. 2. 2. 06:03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가려움, 기억력 저하, 입 냄새, 잇몸 피, 잦은방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상이 바쁠 때는 자신이 스트레스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건강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나도 모르게 가렵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방귀를 자주 뀌는 등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잠깐 쉬면서 자신을 돌봐야 한다. 몸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가려움=스트레스는 가려움을 느끼는 신경섬유를 활성화해 가려움을 유발한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많아지면 체내 염증이 증가하면서 부신에 영향을 미쳐 피부를 가렵게 한다. 스트레스가 .. 2022. 9. 28. 입에서 기생충이 ‘줄줄’ 경악…한국인 선호 1위 ‘이 고기’ 잘못 먹어서였다 입에서 기생충이 ‘줄줄’ 경악…한국인 선호 1위 ‘이 고기’ 잘못 먹어서였다하승연2025. 3. 3. 07:01 미국의 한 의사가 촌충에 감염된 여성의 입에서 긴 리본 모양의 기생충(원 안)이 나오는 영상을 올리며 “반드시 돼지고기를 익혀 먹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의 한 의사가 기생충인 촌충에 감염된 여성의 입에서 긴 리본 모양의 촌충이 나오는 영상을 올리며 “반드시 돼지고기를 익혀 먹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에서 1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의 마취과 의사 미로 푸구라 박사는 절대로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긴 리본 모양의 기생충인 촌충에 감염될 수 있다”며 진정제를 맞고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한 여성의.. 2022. 9. 17. ㅁ ㅁ 2022. 9. 1. "변비 부추기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은.." "변비 부추기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은.." 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7. 11. 07:45 수정 2022. 07. 11. 09:41 '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 '변비 명의'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배변은 사실 내 의지와 큰 상관이 없다. 장이나 항문은 자율적으로 반응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대장이 이제 다 찼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면 변의를 느낀 우리는 변기를 찾는다. 그러나 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만큼 사람 미치는 하는 게 또 없다. 하루종일 배가 더부룩해 컨디션이 떨어지는 건 기본이고 3일만 배변을 못 해도 복통을 느낀다. 수개월을 앓았다면 우울증에 따른 변비약 남용까지 겪을 수 있다. 변비는 절대 간단한 질환이 아니다. 생각보다 종류도 많.. 2022. 7. 11. 손 지압법 손 지압법 2022. 7. 9. 너무 흔한 소화불량이 '암'의 증상인 경우 너무 흔한 소화불량이 '암'의 증상인 경우 김용 입력 2022. 05. 14. 14:01 수정 2022. 05. 15. 04:1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나의 몸' 아닐까?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나 이웃을 사랑하고 베풀 수 있다. 그런데 평소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데도 이미 증상이 나타난 암에 대해서도 무신경하다.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찾으면 이미 위험해진 상태다. 흔한 소화불량이 암의 증상인 경우에 대해 알아보자. ◆ 한 해 신규환자 2만 9500여 명... 위암도 소화불량이 주요 증상 지난해 12월 발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위암은 2019년에만 2만 9493건 발생할 정도로 환자가 많다. 5년.. 2022. 7. 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