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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깨진 임신중지권 판례…“미국, 노예시대 이래 최대 갈등” 임신중지 안돼, 총은 자유, 온실가스 뿜어…미국이 퇴보한다 등록 :2022-07-01 13:53수정 :2022-07-02 00:16 이본영 기자 정의길 기자 사 “환경보호국, 탄소 배출 제한 부당” 공화 집권 19개 주정부 손 들어줘 임신중지권·총기휴대 판결 이어 바이든 행정부 정책 큰 위기 맞아 기후변화 대응 활동가들이 30일 미국 연방대법원 앞에서 판결에 항의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퇴행적 판결을 쏟아내고 있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번에는 온실가스 정책을 크게 무력화시키는 판결을 내놨다. 임신중지권과 총기 휴대 관련 판결에 이은 것으로, 인권과 환경을 강조하는 미국 진보 진영이나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법원의 ‘도전’에 큰 낭패에 빠지고 있다. 미국 대법원은 30일(현지시각) 온실가스 방출을 .. 2022. 10. 2.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2022 자주평화원정단-총정리] 6박7일 전국 미군기지 돌아 기자명 김지혜/김래곤 통신원 입력 2022.04.20 12:09 수정 2022.04.20 12:11 자주평화원정단 / 김지혜 김래곤 자주평화원정단, ‘미국의 한반도 전쟁기지화’ 쟁점화 2022 자주평화원정단은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미군기지를 돌았다. 소성리 사드반대 집회에서는 경찰의 폭력진압을 받기도 했다. [사진제공 - 자주평화원정단] “전쟁무기 반대! 전쟁기지 반대! 주권회복! 2022 전국 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이하 자주평화원정단)”이 지난 4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진해, 김천, 성주, 대구, 군산, 평택, 동두천, 의정부, 서울 등 10일까지 전국 원정에 나섰다. 자주평화원정단은 이번 .. 2022. 10. 2.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삶의 터전을 빼앗는 미군을 반대한다!”[2022 자주평화원정단-3일차] 김해‧김천 미군기지 반대 투쟁기자명 진해‧김천=최원석 통신원  입력 2022.04.07 05:25 2022 전국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3일차인 6일, 미 해군 진해함대 지원부대가 있는 진해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 자주평화원정대] 2022 전국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3일차인 6일, 미 해군 진해함대 지원부대가 있는 진해를 방문했다. 진해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노동계 등은 세균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미군기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투쟁을 가열차게 벌이고 있다. 행진 시작 전 진해미군세균부대추방 진해운동본부 이종대 집행위원장은 “투쟁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며 “미군 방위사업체 바텔의 채용.. 2022. 10. 2.
군사주권 없는 상황, 대한민국 이야기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전 대통령 전작권 연설https://youtu.be/vTJ7XCY0N6E군사주권 없는 상황, 대한민국 이야기입니다[2022대선 정책오픈마켓] 전시작전통제권 환수가 필요하다22.01.02 11:31l최종 업데이트 22.01.02 11:31l박기학(pgh1974) 지금 여러분의 삶에 가장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앞으로 5년간 우리 삶을 좌우할 20대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는 두 달여에 걸쳐 국민이 어떤 공약을 원하는지, 지금 각 분야엔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대신 전달하려고 합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도 환영합니다. '2022 대선 정책오픈마켓', 지금부터 영업을 시작하겠습니다. [편집자말]차기 대통령과 정부가 한미관계에서 무엇보다 우선해.. 2022. 10. 2.
용산기지 또 찔끔 반환…美 환경오염 정화 약속도 못 받아 용산기지 또 찔끔 반환…美 환경오염 정화 약속도 못 받아 등록 2022.02.25 17:09:26 전체 200만㎡ 중 180만㎡ 아직 못 받아 연초 50만㎡ 반환 불발…연내 반환 가물 용산공원 조성 계획 차질 불가피한 상황 환경오염 비용 미국에 받을지도 불투명 [서울=뉴시스]용산기지 내 반환 부지. 2022.02.25. (자료=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주한미군이 용산 주한미군 기지 중 일부를 반환하기로 한국 정부와 합의했다. 그럼에도 아직 대부분의 구역이 미반환 상태로 남아 연내 전면 반환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게다가 미국은 기지 내 환경오염 구역을 정화하거나 비용을 대겠다는 약속도 하지 않고 있다. 25일 한국 정부와 주한미군이 합의한 내용에.. 2022. 10. 2.
비싸게 샀지만 사실상 미국 소유 전투기, 한국은 봉인가 비싸게 샀지만 사실상 미국 소유 전투기, 한국은 봉인가 [주장] F-35A 도입과 성능개량 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하) 22.01.09 11:32l최종 업데이트 22.01.09 11:32l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spark946) 큰사진보기 ▲ 공군이 보유한 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A 1대가 지난 4일 훈련 비행 중 착륙장치 이상으로 비상 착륙했다. 조종사는 다친 곳 없이 무사했다.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께 훈련 비행 중이던 F-35A의 항공전자계통 이상으로 랜딩기어(착륙장치)가 내려오지 않아 충남 서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동체 착륙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프레.. 2022. 10. 2.
반환 미군기지, 정화했다더니…기준치 47배 초과 기름 오염 반환 미군기지, 정화했다더니…기준치 47배 초과 기름 오염 TBC 박정 기자 작성 2021.09.30 20:56 수정 2021.09.30 22:04 출처 : SBS 뉴스 돌려받은 미군 기지 부지들이 심각하게 오염돼있다는 내용,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심지어 몇 년에 걸쳐서 정화작업을 마쳤다는 곳에서조차 기준치를 크게 넘는 오염물질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TBC 박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7년 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춘천의 캠프페이지 반환 부지입니다. 국방부가 사업비 180억 원을 들여 3년간 환경 정화 사업과 토양 정화 완료 검증을 거친 뒤, 춘천시는 5년 전 도심 공원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공원 개발을 위한 문화재 발굴 조사 과정에서 오염된 흙이 다시 발견됐는데요, 정화 작.. 2022. 10. 2.
[논썰] 삼성에 영업기밀 내놓으라는 백악관의 ‘진짜 속셈’ [논썰] 삼성에 영업기밀 내놓으라는 백악관의 ‘진짜 속셈’ 등록 :2021-10-23 08:59수정 :2021-10-25 14:16 박현 기자 바이든의 무리한 요구…삼성전자 ‘핵심 정보’ 인텔에 넘어가나 [논썰] 삼성에 영업기밀 내놓으라는 백악관의 ‘진짜 속셈’ 한겨레TV 미국 상무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민감한 영업기밀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명백히 ‘경제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고 좀 이성적인 대통령이 백악관 주인이 되었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이든판 일방주의적 행태’라는 비판까지 나옵니다. 미국이 왜 동맹국들에 이런 무리수를 두는 걸까요? 오늘 에서는 그 속셈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경제 주권’ 선 넘은 바이든 행정부의.. 2022. 10. 2.
“평화협정 체결하라! 코리아전쟁 끝내라!” “평화협정 체결하라! 코리아전쟁 끝내라!” 6.15뉴욕위, 유엔본부 앞에서 7.27 기념 시위 기자명 뉴욕=김수복 통신원 입력 2021.07.30 11:54 6.15뉴욕위원회는 정전협정 기념일인 7월 27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종전과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 제공 - 통일뉴스 김수복 통신원] “Peace Trety Now(평화협정 체결하라)!” “End Korean War(코리아전쟁 끝내라)!” 뉴욕 맨하탄에 요란한 꽹과리 소리와 함께 힘찬 구호가 울려퍼졌다. 조국의 강토를 전쟁의 참화 속에 가른 휴전협정이 이뤄진지 어언 68년. 뉴욕 유엔본부 앞에 한인과 미국인 활동가들이 집결했다. 6.15공동선언실천뉴욕위원회(대표위원장 김수복, 이하 6.15뉴욕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미국의 대..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