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157 [현장영상] '사드 반대' 시위대가 만든 인간 방패 [현장영상] '사드 반대' 시위대가 만든 인간 방패 / YTN 2018.04.12 https://youtu.be/9iJfBD5z-_0 국방부가 오늘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공사장비와 자재를 반입하기로 한 가운데 기지 입구에서는 공사 반대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기지 입구에 인간 방패를 형성한 반대 주민들을 해산하고 진입 장애물을 모두 치운 뒤 차량을 진입시킬 계획이지만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무렵부터 경찰의 강제 해산작전이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우선 인간방패를 형성하고 있는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백여 명을 강제 해산시키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위대 해산 작전에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은 기지에서 .. 2022. 10. 1. 문 대통령 “전작권 조기 환수 목표” 문 대통령 “전작권 조기 환수 목표” 입력 : 2017.09.28 11:00 수정 : 2017.09.28 11:47 김지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정부는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가 전시작전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고, 국민은 군을 더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국군의 날 기념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송영무 국방장관과 열병하고 있다. 국군의 날 행사가 해군 기지에서 열린 것은 창군 이후 처음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건군 69주년.. 2022. 10. 1. [단독] 박근혜 정부, 미군에 현금 더 주기로 ‘분담금 밀약’ 맺었다 [단독] 박근혜 정부, 미군에 현금 더 주기로 ‘분담금 밀약’ 맺었다 등록 :2017-10-11 19:37수정 :2017-10-12 18:57 조일준 기자 사진 투명성 역행한 9차 방위비 분담 협정 미 요구대로 ‘현금 확대’ 이면합의 국회엔 숨기고 이행약정에 슬쩍 넣어 ‘현물 확대-현금 축소’ 원칙서 퇴행 한국돈 들어가는 미군 특수정보시설용 전방위 도청능력 불구 한국 접근 봉쇄 2013년 12월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제9차 고위급 협의’에서 우리 쪽 협상팀(오른쪽)과 미국 쪽 협상팀이 본회의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정부가 2014년 초 주한미군 주둔 경비 지원을 위한 9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2022. 10. 1.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분담금 돌려쓰고…미 “분담금 더 내라” 압박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분담금 돌려쓰고…미 “분담금 더 내라” 압박 등록 :2017-07-12 05:00수정 :2017-07-12 15:31 조일준 기자 사진 [미군기지이전 잃어버린 10년] ③ 방위비 분담금 전용 논란 미군 사령관 “LPP는 100% 미국 부담인데 8%만” 한-미 정부 “합의” 불구, 국회 비준때 보고도 안돼 미 “기지 이전에 사용해 분담금 부족…증액 불가피” 시민사회 “분담금 협정에 위배…국가재정법 무시” “우리는 동맹국 방어 차원에서 주한미군 비용의 공정한 분담을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 방위비 분담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미국의) 현 정부에서 갈수록 중시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 2022. 10. 1. 文대통령-트럼프, 미사일지침 탄두중량 제한 해제 전격 합의(종합2보) 文대통령-트럼프, 미사일지침 탄두중량 제한 해제 전격 합의(종합2보)송고시간2017-09-05 05:344번째 전화통화…北 지하 군사시설·지휘부 벙커 파괴 미사일 개발길 열려文대통령 "차원이 다른 실제적 조치 필요…사드 임시배치 최대한 신속 완료"트럼프 "전적공감, 긴밀한 협력 약속…對韓방위 재확인"…"언제든 연락 달라"양 정상 "지금은 최고 압박 시기…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추진" 文-트럼프, 미사일지침 탄두중량 제한 전격 해제 합의 (워싱턴DC AP=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사진) 미국 대통령은 4일 밤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 미사일지침 상 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현행 한미 미사일지침은 사거리 800㎞에 5.. 2022. 10. 1. [뒤끝작렬] 무기 36조어치 팔고 통상압력…누구를 위한 '한미동맹'인가 [뒤끝작렬] 무기 36조어치 팔고 통상압력…누구를 위한 '한미동맹'인가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메일보내기2018-02-21 04:00트럼프, 강경한 '美우선주의'가 문제…'한미동맹 과연 공정한가' 돌아볼때노컷뉴스의 '뒤끝작렬'은 CBS 노컷뉴스 기자들의 취재 뒷얘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는 공간입니다. 전 방위적 사회감시와 성역 없는 취재보도라는 '노컷뉴스'의 이름에 걸맞은 기사입니다. 때로는 방송에서는 다 담아내지 못한 따스한 감동이 '작렬'하는 기사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편집자 주](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두 나라 이상이 일정한 조건으로 서로 원조를 약속하는 일시적 결합' 사전에 나오는 동맹의 의미다. 쉽게 말하면 서로 돕는 관계다.세계 최강국인 미국과의 관계에서는 '한미동맹'이란 .. 2022. 10. 1. "수만명 죽어도 괜찮다는" 트럼프, 촛불은 처음이지? "수만명 죽어도 괜찮다는" 트럼프, 촛불은 처음이지? [현장] 노트럼프 공동행동, 7일 미 대통령 방문 앞두고 전국서 동시다발 집회 17.11.04 18:07l최종 업데이트 17.11.04 18:21l 글: 조선혜(tjsgp7847) 사진: 권우성(kws21) ▲ 트럼프 맞이하는 저승사자들 '어서와 촛불은 처음이지'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앞에서 ‘NO 트럼프, NO WAR 범국민대회’가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220여개 단체가 참여한 NO트럼프공동행동 주최로 열렸다. 저승사자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어서와 촛불은 처음이지’가 적힌 트럼프 규탄 그림을 들고 있다. ⓒ 권우성 "한국에서 과연 평화를 이야기하겠는가. 트럼프는 일찍이 코리아에서 수천, 수만이 .. 2022. 10. 1. 美언론 "선제타격? 어떤 방법도 서울 중심 많은 희생자 초래" 美언론 "선제타격? 어떤 방법도 서울 중심 많은 희생자 초래" 머니투데이 신혜리 기자 2017.08.13 17:38 北 미사일 격추 방안 등 다양한 시나리오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도 이에 맞서 괌 포격을 시사하면서 각종 전쟁 시나리오가 등장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어떠한 시나리오든 선제타격이 진행되면 서울 중심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각) 군사 전문가들을 인용해 미국이 북한에 취할 수 있는 군사적 옵션들을 분석해 보도했다. 우선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 중 하나를 일회성으로 타격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를 내리면 이를 위해.. 2022. 10. 1. [한겨레 사설] 정권이양기에 ‘사드 알박기’한 미국의 횡포 [한겨레 사설] 정권이양기에 ‘사드 알박기’한 미국의 횡포 등록 :2017-04-26 18:10수정 :2017-04-26 18:19 26일 새벽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이 26일 새벽,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골프장에 발사대와 레이더 등 핵심 장비를 기습적으로 배치했다. 사실상 사드 배치가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주민 동의와 설득 과정은 없었고, 환경영향평가 등 최소한의 행정적 절차도 무시했다. 최근까지 한-미 당국이 잇따라 ‘사드 배치는 새 정부 출범 이후로’ 미루는 듯한 말을 해 다소 안심했는데 군사작전처럼 야음을 틈타 전격 배치를 완료하다니 우리 국민의 뒤통수를 때린 셈이다.. 2022. 10.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