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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FBI…"트럼프, 의심의 여지 없이 총알에 부상" / 연합뉴스TV 한발 물러선 FBI…"트럼프, 의심의 여지 없이 총알에 부상" / 연합뉴스TV https://youtu.be/E6pegux0Pm8한발 물러선 FBI…"트럼프, 의심의 여지 없이 총알에 부상"강재은2024. 7. 31. 12:19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편이 아니라 총알에 맞아 귀를 다친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폴 어베이트 FBI 부국장은 미 의회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알에 맞아 귀에 부상을 입었다는 데에 어떤 의심의 여지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FBI는 지난주 열린 청문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 맞은 것이 총알인지 파편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여기서 한발 물러선 겁니다. 지난 26일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 2024. 7. 31.
"전쟁 강요하는 패권 동맹으론 민주주의, 평화 실현 못해" 7.27 평택미군기지 국제평화행동_2024년 7월 27일(토) 오후 4시 평택미군기지 캠프험프리스https://youtu.be/XwT2yjSbFgY"전쟁 강요하는 패권 동맹으론 민주주의, 평화 실현 못해"정전협정 71년, 7.27 평택미군기지 국제평화대회..."평화주권자로서 단호히 싸울 것" (전문)기자명 이승현 기자  입력 2024.07.28 00:01 수정 2024.07.28 16:13'7.27평택미군기지 국제평화행동 추진위원회'(7.27평화행동추진위)와  '자주통일평화연대'(상임대표의장 이홍정, 평화연대)는 27일 오후 4시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위치한 세계 최대규모의 미군 해외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일대에서 평화행동을 개최했다. 한미연합사 옆 도로에서 진행된 '정전71년 7.27 평택미군기지.. 2024. 7. 27.
도널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멜라니아 "트럼프 총격범은 '괴물'…좌우 떠나 단결할 때"김태인 기자2024. 7. 15. 08:11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사진=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남편의 암살을 시도한 범인을 '괴물'로 칭하며 "좌우를 떠나 단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를 비롯한 정치 일정에 참여하지 않으며 은둔 행보를 이어왔던 멜라니아 여사가 오랜만에 침묵을 깬 겁니다.현지시간 14일 멜라니아 여사는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올리고 "총알이 내 남편을 지나는 것을 봤을 때 나와 내 아들의 삶이 치명적으로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남편을 지켜준 경호 당국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 2024. 7. 14.
고물가로 벼랑 끝 몰린 중산층… 美 대선 흔들 ‘태풍의 눈’ 부상 [세계는 지금] 고물가로 벼랑 끝 몰린 중산층… 美 대선 흔들 ‘태풍의 눈’ 부상 [세계는 지금]박영준2024. 6. 29. 21:01바이든·트럼프 적극 구애 나서美허리 중산층 3명 중 2명 ‘재정난’ 호소소득 증가율 상회 장기 인플레로 고통증산충 비율도 30년새 61%서 51%로 ↓바이든, 중산층 확대정책 위기에 처해경제 성과 홍보전도 오히려 역효과만트럼프, 팁 면세 공약 등으로 공략 나서수십조원 세수 줄어 재정 악화 지적만#1. “나는 스크랜턴의 눈으로 경제를 본다. 월스트리트가 아니라 중산층이 이 나라를 세웠다는 것을 배우면서 자랐다. 도널드 트럼프는 파크 애비뉴에서 경제를 본다. 그는 노동자 가구에 실패한 낙수효과 정책을 지지한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고향 필라델피아.. 2024. 6. 30.
정전 71년, 시민단체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 평화행동 27일 한미일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시작[추가] 겨레하나, 미·일 대사관에서 규탄 기자회견 열어기자명 강혜진 통신원  입력 2024.06.28 06:56 수정 2024.06.28 10:03미 대사관 앞에서 한미일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폐기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 중인 겨레하나 회원들. [사진 – 통일뉴스 강혜진 통신원] 오늘 27일부터 사흘간 첫 다영역 한미일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시작됐다. 다영역 훈련이란 해상, 수중, 공중, 사이버, 우주영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훈련은 작년 8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캠프데이비드 선언’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훈련시기에 대해 보도를 제한하다가 훈련 당일에서야 군사훈련 사실을 공개했다. 겨레하나는 이날 오후.. 2024. 6. 28.
"대북전단 살포는 전쟁행위...美 자금지원 즉각 중단해야" "전쟁은 안된다.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라"긴급 평화촛불행동, "대북전단 살포는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전쟁도발행위"기자명 이승현 기자  입력 2024.06.07 23:55 수정 2024.06.08 01:526.15남측위원회와 전국민중행동, 민주노총, 평화통일시민회의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7일 저녁 긴급 평화촛불행동을 마치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까지 행진하며 '대북전단살포와 육상·해상 포사격훈련을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윤석열 정권의 퇴진 사유는 수백가지가 넘을 것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려는 정권이기 때문이다." 7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 종로 보신각 광장에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긴급 촛불행동을 마치고 광화문 사거리를 거쳐 이곳까.. 2024. 6. 28.
왜 쏘았니? 54년 전 미 대학에서 벌어진 공권력 학살극 왜 쏘았니? 54년 전 미 대학에서 벌어진 공권력 학살극김평호 미국 톺아보기mindle@mindlenews.com다른 기사 보기 민들레 광장입력 2024.05.30 14:36수정 2024.05.30 14:5354년 후 이제는 가자전쟁 유탄인가김평호 저술가·전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오하이오주 켄트. 인구 2만 7000명. 그곳에 자리한 주립 켄트 대학교. 학생 수 1만 8000명.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라기에 켄트는 작은 대학도시다. 켄트, 2024년 5월 지난 4일, 켄트 대학교는 5·4학살—켄트학살이라고도 부르는—54주년 추모식을 가졌다. 학살을 계기로 만들어진 학교의 ‘분쟁·평화학부(School of Conflict and Peace Studies)’는 추모행사의 하나로 전남대학교와 함께 ‘광주.. 2024. 5. 31.
미국의 붕괴론, 흘려들을 수가 없다 미국의 붕괴론, 흘려들을 수가 없다[신간] 미국인 군사 전문가의 를 읽고24.05.15 18:33l최종 업데이트 24.05.15 18:46l최진섭(dream4star) 최근 미국에 관한 주요 뉴스는 미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관련 보도다. 평화로운 학생 집회에 무장 경찰을 투입해 집회를 해산하고 수천 명의 학생을 연행하는 장면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5월 10일 기준 캠퍼스에서 연행된 학생 수가 무려 약 3천 명에 이른다고 한다. 전두환 군사 정권이 통치하던 1980년대 한국 사회에서도 쉽게 볼 수 없던 모습이었다.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의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장면이었다. 미국 민주주의의 허구성을 전 세계에 그대로 보.. 2024. 5. 15.
화난 동두천시민들 "10년간 약속 안지킨 정부"…캠프 케이시 앞서 궐기대회 화난 동두천시민들 "10년간 약속 안지킨 정부"…캠프 케이시 앞서 궐기대회 이상휼 기자2024. 4. 18. 16:44 미군 공여지 제공 전국 최대…보상·지원 없이 방치된 동두천 동두천시민들이 미2사단 캠프케이시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진행하는 모습.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민들이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18일 오후 2시 30분께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궐기대회는 10년 만에 동두천에서 열리는 대규모 시민 참여 집회로 범대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 2000여 명이 동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