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34 [독도이야기] 그해 여름, '독도 수호'의 위대한 첫 걸음을 내딛다 [독도이야기] 그해 여름, '독도 수호'의 위대한 첫 걸음을 내딛다 2020. 6. 15. 입력 2020.05.03 10:52 | 수정 2020.05.10 12:26 [이선민의 독도이야기] [1] 1947년 울릉도·독도 학술조사대 (상) 광복 후 첫 대규모 조사…각계 전문가 등 80여명 참가 독도에 영토 표목 설치, ‘심흥택 보고서’ 발견 등 성과 ※독도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은 한편의 대하드라마와 같다. 수많은 집념어린 인물들이 등장하고, 여러 가지 쟁점을 놓고 격론과 공방이 오간다. 그리고 무대 위에는 주인공인 한·일 양국뿐 아니라 심판 격인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사회가 있다. 1945년 일제 패망 이후 본격화된 ‘독도 문제’의 역사와 현황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을 포함하여 스토.. 2022. 9. 16. 독도 조선영토로 표기한 김대건 신부 제작 '조선전도' 독도 조선영토로 표기한 김대건 신부 제작 '조선전도' 2019. 8. 20. 입력 2019.09.18. 10:04 수정 2019.09.18. 17:58 독도를 'Ousan'으로 표기..우리 영토란 사실 서구에 알리는 데 결정적 역할 김대건 신부가 제작한 조선전도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일본 정부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1821∼1846년) 신부가 1845년 서울에 머물면서 선교사를 위해 제작한 조선전도가 주목받고 있다.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로 명확하게 표기했기 때문이다. 1861년 제작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보다도 16년 앞서 제작된 조선전도는 지명을 한국식 발음의 로마자로 표기해 서구사회에 우리나라 지.. 2022. 9. 16.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대형 '독도 태극기', 누가 만들었나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대형 '독도 태극기', 누가 만들었나 2019. 8. 10.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대형 '독도 태극기', 누가 만들었나 SBS 이세영 기자 작성 : 2019.08.15 21:16 수정 : 2019.08.15 21:47 이번에는 우리 땅 독도로 가보겠습니다. 가까이 온 태풍 때문에 오늘(15일) 광복절 행사는 모두 취소됐는데, 지금 독도가 어떤 모습인지 알아봅니다. 이세영 기자 전해주시죠. 네, 조금 전부터 빗방울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독도를 지키는 태극기가 있는데요, 제 옆에 있는 '한국령' 글씨와 함께 독도의 상징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흔적을 제가 따라가 봤습니다. ---- 독도 경비대를 상징하는 세로 170cm, 가로 270cm 길이의 대.. 2022. 9. 16. "독도는 조선 땅" 기록한 日 고지도… 미국서 공개 "독도는 조선 땅" 기록한 日 고지도… 미국서 공개 포항CBS 문석준 기자 메일보내기 2019-07-24 10:25 울릉도·독도를 일본 영토로 채색하지 않은 일본의 고지도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사진=독도재단 제공)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명백한 허구임을 보여주는 지도가 미국에서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지난 18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에서 일본학자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와 유사지도를 공개했다. 재단은 "일본이 옛날부터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근거로 제시하는 지도는 막부의 허가를 받지 못한 해적판"이라며 "정작 막부는 독도가 조선영토로 표시돼 있는 지도는 허.. 2022. 9. 16. '독도는 조선 땅'..일본 옛 지도들이 가리키는 '진실' '독도는 조선 땅'..일본 옛 지도들이 가리키는 '진실' 강나현 입력 2019.03.01. 22:02 [앵커] 3·1 운동을 되돌아보는 오늘(1일) 독도를 다시 보자는 움직임도 함께 했습니다. 일본에게 가장 먼저 빼앗긴 우리 땅, 독도. 일본은 식민 지배가 끝난 뒤에도 노골적으로 분쟁지역으로 몰아가고 있죠. 그렇지만 일본이 만든 옛 지도들은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 (1785년) 동해상에 정확히 그려 넣은 울릉도와 독도 조선 본토와 같은 색을 입혀 '조선땅'으로 명시 일본 최고 지리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만들었지만… 당시 일본은 "엉터리 지도를 만들었다"고 부정 하야시는 지도 목판을 뺏기고 금고형을 받았다 대삼국지도 (1802년) 더 선명해진 조선의 지도 속.. 2022. 9. 16. 과거 日 지리교과서에 '독도는 한국 땅'… 정부 검정까지 받아 과거 日 지리교과서에 '독도는 한국 땅'… 정부 검정까지 받아 2019-02-24 11:00 하타 세이지로가 1891년에 펴낸 '심상소학교지리역사교과서 생도용'에 실린 지도. 동해안에 붉은색 원 안으로 표시한 섬이 죽도(위쪽)와 송도다 두 섬에는 따로 채색하지 않았다. (한철호 교수=연합뉴스 제공) 1890년 초판을 발행하고 이듬해 정부 검정을 받은 일본 지리교과서 '중등교육 대일본지지'(中等敎育 大日本地誌)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명시되지 않아 한국 땅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20세기 일본 교과서에 나타난 독도 기술 양상을 연구하는 한철호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일본 내무성 지리국 직원 출신인 하타 세이지로(秦政治郞)가 쓴 '중등교육 대일본지지'를 분석해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2022. 9. 16. '독도는 한국땅' 美외교위원장 발언 공식문서로 남는다 '독도는 한국땅' 美외교위원장 발언 공식문서로 남는다 등록 일시 [2015-06-22 05:58:17]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에드 로이스 미하원 외교위원장의 '독도는 한국땅' 발언이 공식 문서로 남게 됐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이철우회장)는 20일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지난달 미의회에서 열린 재미한인지도자대회에서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발언한 내용을 문서화하여 대한민국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워싱턴DC 연방의사당 레이븐 빌딩에서 열린 2015 재미한인지도자대회에서 로이스 위원장은 "역사를 올바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독도는 한국땅이다", "한국의 동쪽에 있는 바다는 동해다.", "위안부문제에 대해 일본은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 등 한국의 입.. 2022. 9. 16. 독도, 서기 512년부터 한국 영토 독도, 서기 512년부터 한국 영토 2016. 6. 18. 독도가 우리땅인 증거 2014.10.24 20:15 http://blog.daum.net/hellopolicy/6984869 ▲ 우리땅 독도의 모습 (출처: 외교부) 여러분, 독도의 주소를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독도는 ‘우편번호 799-80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이지요. 독도를 두고 우리나라와 일본은 영유권 문제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1952년 1월 우리 정부가 을 선포하자 일본 정부가 울릉도의 부속도서인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독도를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2022. 9. 16. 130년 전 日검정교과서 발견 130년 전 日검정교과서 발견 입력 2017.08.07. 07:01 수정 2017.08.07. 10:20 한철호 교수, 1886년 '신찬지지'서 국경선 자료 추가 확인 1886년 편찬된 신찬지지 권3에 있는 아시아 지도. 독도는 표시돼 있지 않고, 독도 쪽으로 국경선이 그어져 있지도 않다. [한철호 교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19세기 후반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음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일본 검정교과서가 발견됐다. 일본 검정교과서 가운데 한국과 일본 사이의 국경선이 그어져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지도가 있어서 독도가 조선 땅이었다는 사실을 밝힐 의미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한철호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지난 3일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2022. 9.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