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35 130년 전 日검정교과서 발견 130년 전 日검정교과서 발견 입력 2017.08.07. 07:01 수정 2017.08.07. 10:20 한철호 교수, 1886년 '신찬지지'서 국경선 자료 추가 확인 1886년 편찬된 신찬지지 권3에 있는 아시아 지도. 독도는 표시돼 있지 않고, 독도 쪽으로 국경선이 그어져 있지도 않다. [한철호 교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19세기 후반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음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일본 검정교과서가 발견됐다. 일본 검정교과서 가운데 한국과 일본 사이의 국경선이 그어져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지도가 있어서 독도가 조선 땅이었다는 사실을 밝힐 의미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한철호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지난 3일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2022. 9. 16. 독도 고지도 프랑스에서 발견, 울릉도 남쪽 우산도 독도 고지도 프랑스에서 발견, 울릉도 남쪽 우산도 기사등록 일시 [2012-10-17 11:51:5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랑스의 동양학자 모리스 쿠랑(1865~1935)이 수집한 한국 고서가 발견됐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이 해외 한국고서 디지털화 사업의 하나로 콜레주 드 프랑스에 소장된 한국 고서를 조사하던 중 쿠랑의 소장본 254책을 확인했다. 쿠랑이 쓴 '한국서지'(Bibliographie Coréenne)는 한국학이라는 용어조차 없었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작성된 한국 고서 자료다. 오늘날에도 한국학을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들에게 필수적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 1901년에 발간된 보유판에는 현존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목록이 수록됐다. '한국서지' 서.. 2022. 9. 16. 일본 학자들 독도는 명백한 한국땅 일본 학자들 독도는 명백한 한국땅 [현장] 부산 찾은 '다케시마를 반대하는 시민모임'...독도 방문 예정 13.05.21 16:44l최종 업데이트 13.05.21 16:44l 정민규(hello21) "독도는 한국땅이다." 귀에 익숙한 말이 새롭게 들렸던 이유는 이 말을 한 사람들이 일본 역사학자들이었기 때문이다. 21일 오전 연산동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을 찾은 일본 역사학자들은 한 꾸러미의 고지도를 한국 기자들 앞에 펼쳐놓았다. NHK와 등 일본 언론도 기자회견장을 찾아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구보이 노리모 전 모모야마 학원대학 교수는 지도를 들어 보이며 독도가 역사적으로 한국땅이었음을 강조했다. 이날 그가 공개한 고지도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18세기 일본에서 제작된 두 장의 고지도였다.. 2022. 9. 15. 1924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1924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독도는 조선 영토’ 표기 일본 중등교과서 확인 등록 : 2013.02.27 11:19 일본 시네마현의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반대하는 규탄대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중등학교 교과서에 ‘죽도(독도)를 조선 영토’로 표기한 자료가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부산외대 명예교수)은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지역의 ‘해남도 근현대사연구회’가 개최한 ‘해남도와 죽도(독도)’에 관한 발표회에서 독도를 연구하는 학자로부터 건네 받은 ‘일본역사지도’에서 ‘죽도(독도)를 조선 영토’로 표기한 것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일본역사지도는 러일전쟁 당시 처음 발행된 일본중등학교 교과서로 대정13년 (1924) 10월 1일(10회째 발간).. 2022. 9. 15. '독도함' 58년 전에 이미 있었다 '독도함' 58년 전에 이미 있었다 6.25전쟁 직후 美 군함 인수해 명명… 1963년 퇴역 권경성기자 ficciones@hk.co.kr 입력시간 : 2013.02.21 02:37:50 1955년 우리 군이 보유했던 초대 '독도함'(위 사진)과 독도 근해를 호위하고 있는 현재의 '독도함'. 해군 제공 일본 정부가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키로 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일 간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이 58년 전에 이미 '독도함'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 우리 해군이 1990년대 중반부터 해마다 두세 차례 실시해온 독도 방어 훈련을 트집잡았다. 특히 2005년 해군이 보유 함정 중 규모가 가장 큰 1만4,500톤급 강습상륙함(LPH-.. 2022. 9. 15. '동해는 한국해' 인정한 일본 지도 나왔다 '동해는 한국해' 인정한 일본 지도 나왔다 '동해는 한국해' 일본·서양 고지도 원본 49점 공개 국토부, 25일부터 기획전 박관규기자 ace@hk.co.kr 입력시간 : 2012.05.23 16:40:15 수정시간 : 2012.05.23 22:39:20 1810년 일본 에도막부가 제작한 세계지도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 동해가 조선해로 표시돼 있다. 동해를 조선해(朝鮮海), 한국해(COREAN SEA)로 표기한 일본과 서양의 고(古)지도 원본 49점이 공개된다. 국토해양부는 25일부터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에서 '동해ㆍ독도 고지도 기획전'을 열고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동서양 고지도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원본 49점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지도는 일본 사료 14점, 서양 사.. 2022. 9. 15. 독도 문제 한국외교의 기준은 58년 전 ‘변영태 문서’ 독도 문제 한국외교의 기준은 58년 전 ‘변영태 문서’ “ICJ에 증명할 하등의 이유 없다” 첫 공식 정리 … 일본에 전달 중앙일보|이원진|입력2012.08.25 01:59|수정2012.08.25 05:27 변영태 전 외무부 장관 독도에 대한 우리 외교통상부의 입장은 어제오늘 정해진 게 아니다. 58년 전 당시 변영태(1951~55년 재임) 외무부 장관 이 우리 측 입장을 단호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한 외교문서에 명시돼 있다. 3장짜리 이 구상서(note verbale)는 독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처음으로 공식 정리한 문서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22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의 서한을 반송키로 한 결정에도 중요한 준거가 됐다고 한다. 변영태 전 외무부 장관 변 전 장관은 이 문서에서 "한.. 2022. 9. 15. "1940년대 미국 극동공군, 독도는 한국령"…국립중앙도서관 "1940년대 미국 극동공군, 독도는 한국령"…국립중앙도서관 2012. 10. 10. "1940년대 미국 극동공군, 독도는 한국령"…국립중앙도서관 등록 일시 [2013-08-19 15:52:2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소장자료 중 극동군 사령부 연합군 최고사령부 및 UN군 사령부 문서군의 주한미군(USAFIK) 부관참모실에서 1945~1949년 생산된 '무선 메시지'(Radio Messages)를 수집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선 메시지는 크게 발신 메시지(outgoing message)와 기타 무선 공문(miscellaneous radio dispatches)으.. 2022. 9.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