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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외여행

▶ (프랑스편)파리 관광명소

by 무궁화9719 2023. 1. 29.

파리관광명소

2013. 10. 10.

 

 

                                   ▼ 에펠탑 

 

프랑스의 대표적 여행지이자 관광명소 그 첫 번째로 꼽히는 장소는 바로 에펠탑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1889년에 열린 만국 박람회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탑의 설계는 파리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은 귀스타브 에펠이 맡았는데, 그는 탑에 사용될 1만 5000여 개의 금속 부품의 숫자와 치수를 정확히 계산하여 2년만에 에펠탑을 완성했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파리의 상징도 처음부터 사랑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건립 초기에는 파리 시민들 중 모양이 기괴하다고 해서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1889년 박람회 기간 중 200여 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1년 내의 탑의 건설비 대부분을 회수한 초단기 히트작이 되면서 파리의 상징으로 당당하게 군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펠탑에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관광 시즌에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보통 1시간 정도 줄을 서야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한진관광 허니문팀이 드리는 팁! 에펠탑은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보는게 훨씬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다는 사실! 줄을 서지 않아도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감상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뷰포인트가 많으니 콩코르드광장 주변을 돌며 자신만의 뷰포인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프랑스 파리 개선문

 

파리에서꼭가봐야할장소 그 두 번째 추천 여행지는 바로 개선문입니다. 1805년 나폴레옹의 군대가 아우스테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축조되기 시작한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당시에 누렸던 엄청난 권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기념물입니다. 아우스테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나폴레옹의 모습과 프랑스 시민 혁명을 나타내는 부조가 개선문의 양 기둥을 장식하고 있으며, 사방에 있는 부조들 역시 나폴레옹이 참가했던 전투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라 마르세예즈'로 알려진 날개 달린 인물과 병사들의 부조는 특히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개선문은 높이 49.54m, 폭 44.82m, 깊이 22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층계를 통해서 옥상 전망대에 올라가면 사방으로 별처럼 뻗어있는 파리 시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도 개선문의 장점인데요. 전망대 바로 아래층에 마련되어 있는 박물관에서 개선문의 역사와 다양한 전시품을 구경하시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개선문이 서 있는 샤를드골-에투알 광장은 개선문 위에서 바라보면 개선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길 모양이 마치 별과 같다고 하여 '에투알 광장(별 광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 루브루박물관(세계 3대 박물관에 속해있는 대형박물관)

 

프랑스의 대표적인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이 프랑스 여행지추천 세 번째 장소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고대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동양과 유럽의 미술품 약 20만점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파리 최대의 건물이자 한 때 세계에서 가장 큰 궁전이었던 루브르 궁전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루브르는 원래 필리프 오귀스트 공작의 요새였으나 프랑수아 1세가 프네상스관을 증축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하여 그가 수집한 이탈리아 회화를 전시하면서 박물관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명한 것은 지하층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초현대식 유리 피라미드로 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이는 루브르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하고, 전세계 여행객들이 루브르 박물관을 떠올리는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지하철 팔레루아얄뮈제뒤루브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신혼여행이나 자유여행을 즐길 때도 찾기 쉬운 관광명소이며, 성인 입장료가 9유로이지만 매달 첫번째 일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참고하고 스케줄을 정하시는 것이 좋겠죠?

 

 ▼ 베르사유궁전

 

몽마르트르 언덕

 

파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여행지추천 그 네 번째 장소는 몽마르트르 언덕입니다. 파리 시내 북쪽에 자리한 몽마르트르 언덕은 가난한 예술가의 대명사로 어느 사이엔가 참다운 예술을 만나려면 몽카르트르로 가야하는 것이 정석이 되어버렸습니다. 곧게 뻗은 길이 없어 더욱 운치 있어 보이는 몽마르트르 언덕 꼭대기에서는 파리 시내 어디서 봐도 하얗게 빛나는 사크레 쾨르 성당(성심 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생피에르 광장에서 사크레 괴르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샤크레 괴르 성당을 중심으로 왼편으로 난 아제 거리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무명 화가들의 야외 갤러리, 테르트르 광장이 나오는데요. 이곳이 우리가 흔히 TV에서 보았던 몽마르트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테르트르 광장에서 위를 향해 더 올라가 생뱅상 거리와 쇨르 거리가 만나는 곳에 이르면 몽마르트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포토밭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매년 10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포도 수확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열린다고 하니 10월 프랑스여행 추천 코스로 딱일 것 같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입니다

 

프랑스에서꼭가봐야할곳 그 마지막 여행지추천 장소는 노래 속 장소로도 유명한 샹제리제 거리입니다. 공코르드 광장에서 개선문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는 튈르리 공원 주변의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맨 처음 건설된 곳입니다. 안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양 가에 마로니에를 가로수로 심었고 이름도 엘리제의 뜰이라는 뜻의 샹젤리제라고 붙였다고 하는데요. 

 

울창한 녹음 속에 그랑 팔레, 프티 팔레, 엘리제 궁전과 같이 웅장한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루이 뷔통, 겔랑, 버진 메가스토어, 메르세데스 벤츠, 렉서스 등의 전 세계 유명 브랜드 상점들이 도로 양쪽에 줄지어 있어 전세계인들의 쇼핑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샹제리제 거리의 롱 푸앵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몽테뉴 거리는 파리에서 명품점이 가장 많기로 유명! 그 밖에도 곳곳에 입구가 있는 아케이드에서는 저렴한 상점이 많이 들어와 있으니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겠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명품 상점들 외에도 노천 카페가 곳곳에 있어 프랑스 샹제리제 거리를 한껏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들이 많이 있으니 꼭 한 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

 

 

 

   노트르담 성당

 

     

       ▼ 루아르 샹보르 성Chateau de Chambord  

    

샹보르 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성으로 루아르 지역에 있는

고성들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우며 꼭대기에 다양하고 뾰족한 탑들이 가득 얹혀 있는

매우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페라하우스

 

<파리 오페라하우스>는 프랑스 파리 센 강(Seine)의 우안 오페라 광장(Place de l'Opéra)에 있는 유서 깊은 극장 건물입니다. 1875년 신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프랑스에서도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Charles Garnier, 1825~1898)가 설계한 것으로 건축자의 이름을 따와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혹은 가르니에 궁전(Palais Garnier)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조각과 그림을 비롯한 다양한 장식품으로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신바로크 양식(Neo-baroque)의 이 건물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규모와 정교함에 감탄과 동시에 압도됨을 느끼게 하죠. 또한 1964년에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1887~1985)이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었던 앙드레 말로(André Malraux, 1901~1976)의 부탁으로 극장 천장에 대형 천장화를 그린 것도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 1868~1927)의 유명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된 극장으로도 유명한 이 곳은 개장한 이래 수많은 오페라, 발레 공연이 상영되었고, 그 횟수는 많이 줄었으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오페라 및 발레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또 극장 일부에는 프랑스 오페라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파리 국립 오페라 도서 박물관(Bibliothèque-Musée de l'Opéra National de Paris)’도 들어와 있다고 하는데요. 뛰어난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대의 걸작으로 불리며 1923년 문화재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 파리 쁘렝땅 백화점

 

 

▼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콩고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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