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113 천주교 신부들 “윤석열, 오염수 무단방류 두둔…바다도 끝났다” “윤 대통령, 헌법 파괴·역사인식 부재” 살아 있는 권력 앞 지식인의 외침 | 종합 정보 게시판 | “윤 대통령, 헌법 파괴·역사인식 부재” 살아 있는 권력 앞 지식인의 외침 bbs.ruliweb.com "역사 가르치기 부끄럽다" 대전·충청 역사전공 교수들 시국선언 충남대·충북대 등 10개 대학 42명 참여... "윤석열, 한국 자존심 내팽개쳐" www.ohmynews.com 천주교 신부들 “윤석열, 오염수 무단방류 두둔…바다도 끝났다” 등록 2023-05-22 16:05수정 2023-05-23 01:05 조현 기자 정의구현사제단 의정부 시국미사 서울광장에서 시국미사를 하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들. 사진 박승화 기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저녁 7시 경기도 의정부교구주.. 2023. 5. 23. G7 오염수 방류 ‘환영 성명’ 안 나왔다…일본의 꿈 산산조각 G7 오염수 방류 ‘환영 성명’ 안 나왔다…일본의 꿈 산산조각 등록 2023-05-21 05:33수정 2023-05-22 09:49 김소연 기자 안전 위한 IAEA 검증 지지만 담겨 일본 경제산업상 “환영 밝힌 것” 직후 독일 환경장관 “환영할 수 없다” 반박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일본 총리관저.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올해 여름 바다로 방류할 예정인 가운데 우호적 여론을 만들기 위한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환영 성명’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일 종합적인 합의사항을 발표한 최종 공동성명에는 2011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폭발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제1원전.. 2023. 5. 23. ‘위안부’ 할머니 목소리, 입말까지 영어로 옮겨 세계로 ‘위안부’ 할머니 목소리, 입말까지 영어로 옮겨 세계로 등록 2023-05-20 07:30수정 2023-05-20 14:01 조일준 기자 [한겨레S] 커버스토리 위안부 피해 증언집 영문판 발간 일본군위안부 구술 증언집 영문판을 발간한 서울대 양현아 교수(왼쪽부터)와 김수아 교수, 최기자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 소장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한겨레S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 지난 17일 낮,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길에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기억연대)가 주최한 1596번째 ‘수요시위’가 열렸다. 1992년 1월에 시작해 31년째다. 이날 집.. 2023. 5. 20. "오염수 마셔도 된다"던 英교수, 日내에서 쓰면 안되냐 묻자 대답은 일본 오염수 채취·검사·민간전문가 없는 ‘3무 시찰단’ 등록 2023-05-19 21:22수정 2023-05-20 00:23 이제훈 기자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도쿄전력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관리 현황 점검”을 위한 전문가 시찰단이 오는 21~26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시찰단은 일본에 자체 검사 장비를 가져가지 않으며, 오염수 등의 시료 채취도 따로 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일본 쪽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수준일 가능성이 높아,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들러리’로 악용될 것이라는 우려는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원전시설 및 방사선 전문가 19명과.. 2023. 5. 20. 환경단체 "日오염수, 너나 마셔라"…G7 정상회의 맞춰 규탄 환경단체 "日오염수, 너나 마셔라"…G7 정상회의 맞춰 규탄 CBS노컷뉴스 양형욱 기자 2023-05-19 14:18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6개 단체 "G7 정상회의 국가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하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방사성 오염수, 너나 마셔라"…정부 여당 규탄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6개 환경단체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했다. 양형욱 기자 G7 정상회의 첫날인 19일, 환경단체들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한다고 일제히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5개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 2023. 5. 19. 한.중.러만 '오염수'로 부른다?... 미국이 오히려 예외 한·중·러만 '오염수'로 부른다?... 미국이 오히려 예외 [팩트체크] 대만·필리핀·태평양 도서국도 '핵폐수'... 환경단체 "ALPS 처리해도 오염수" 23.05.17 16:25l최종 업데이트 23.05.17 16:25l 글: 김시연(staright) 강석찬(ksc9938) 그래픽: 이종호(sowhat2) ▲ 일본 정부가 방류하려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정부 차원에서 '처리수'라고 부르는 국가(파란색)와 '오염수'라고 부르는 국가(붉은색). 각국 정부 공식 자료 확인(자료 정리 : 오마이팩트 김시연·강석찬) ⓒ 이종호 관련사진보기 는 지난 5월 11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Contaminated Water)라는 공식 용어를 '처리수'(Tre.. 2023. 5. 17. “오염수 안전하다면 日식수로 써라”…서울대 교수 일침 “오염수 안전하다면 日식수로 써라”…서울대 교수 일침 입력 :2023-05-17 16:17ㅣ 수정 : 2023-05-17 16:17 ‘오염수 마실 수 있다’ 英 석학 비판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 명예교수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장 탱크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저장탱크들 모습. 2011년 3월 11일 멜트다운을 겪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가 담긴 탱크를 항공사진.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삼중수소를 함유한 처리수를 바다로 방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EPA 연합뉴스 ▲ ‘후쿠시마 오염수 1ℓ를 마실 수 있다’ 방사선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명예교수(82)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학회가 15일 서울 .. 2023. 5. 17. “日, 韓과 제대로된 화해 못해… 가해인정-보상-사과 확실히 해야” “日, 韓과 제대로된 화해 못해… 가해인정-보상-사과 확실히 해야” 입력 2023-05-16 03:00업데이트 2023-05-16 03:29 히로시마=이상훈 특파원 ‘한국인 원폭 위령비’ 1999년 평화공원에 옮긴 히라오카 前히로시마 시장 차별-인권침해 없어야 진정한 평화 한국인 위령비 시장 직권으로 옮겨 시장 재임때 식민지배 공식 사과도 재임 시절인 1999년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으로 이전한 히라오카 다카시 전 히로시마 시장(위쪽 사진).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에 위치한 위령비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종이학이 놓여 있다. 히로시마=이상훈 특파원 sanghun@donga.com 19∼21일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 중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 2023. 5. 16. 한국 법정에 선 일본인 ‘위안부 증인’…“일본 정부가 장애물” 한국 법정에 선 일본인 ‘위안부 증인’…“일본 정부가 장애물” 등록 2023-05-15 11:49수정 2023-05-16 02:49 장예지 기자 [인터뷰] 전후보상 전문가 야마모토 세이타 변호사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지향 사무실에서 만난 야마모토 세이타 변호사. 사진 장예지 기자 penj@hani.co.kr 야마모토 세이타(70) 변호사는 1992년 부산의 일본군 ‘위안부’와 근로정신대 피해자 10명을 대리해 일본에서 1심 일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전후보상 전문가다. 이 판결은 일본 사법부가 일본 정부의 위안부 책임을 인정한 최초의 판결이다. ‘관부재판’으로 불리는 이 재판을 이끌었던 야마모토 변호사가 양금덕(94)씨를 처음 만난 건 30년 전인 1993년이었다. 야마모토 변호사는 관부재판.. 2023. 5.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