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184 북-미정상 ‘완전 비핵화·안보보장’ 4개항 합의 북-미정상 ‘완전 비핵화·안보보장’ 4개항 합의등록 :2018-06-12 16:13수정 :2018-06-12 17:23 김정은-트럼프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북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미국, 북한에 ‘안보 보장 제공’ 공약양국 신 관계 수립·판문점 선언 확인CVID 용어는 사용하지 않아외무장관급 후속 회담 조속 개최 합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공동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케빈 림/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정상회담을 열고 서명한 공동성명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에 대한 ‘안보 보장 제공’을 확인했다. 이날 두 정상이 단독회담 및 확대회담을 한 뒤 서명한 공동선.. 2022. 9. 29. 북.미 정상 손 잡았다...'70년 적대' 풀고 한반도 대전환 북.미 정상 손 잡았다...'70년 적대' 풀고 한반도 대전환 2018. 6. 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악수를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tbc 캡쳐) 2018.6.12/뉴스1 © News1 말많은 트럼프의 ‘악수 외교‘··· 김정은에겐 따뜻했다 경향신문 트럼프 "성공할 것" 발언에 金 "과거 극복" 화답…역사적 첫발 등록 2018-06-12 10:50:56 【서울=뉴시스】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18.06.12. (사진=채널아시아 방송 캡쳐) photo@newsis.com 【싱가포르=뉴시스】김지훈.. 2022. 9. 29. 북미회담 D-1, 관전포인트 세가지 ‘센토사’ 이름처럼…70년 적대 끝낼 그날이 밝았다등록 :2018-06-12 04:59수정 :2018-06-12 07:18 김정은-트럼프, 오전 10시 ‘세기의 정상회담’케네디 “벼랑보다 정상이 낫다” 소련 만났듯북-미 70년 적대 끝낼 담대한 합의 나올까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머물고 있는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 호텔 인근 거리에서 한 기자가 현지 신문에 실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 관련 특집 기사를 읽고 있다. 싱가포르/로이터 연합뉴스 “벼랑에서 만나는 것보다 정상에서 만나는 게 훨씬 더 좋다.” 존 에프 케네디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 1959년 10월1일 한 말이다. 니키타 흐루쇼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1959년 9월 미국을 방문했으나 드와이.. 2022. 9. 28. 종전선언은 평화체제 첫걸음…북한엔 안전보장 ‘지렛대’ 종전선언은 평화체제 첫걸음…북한엔 안전보장 ‘지렛대’ 등록 :2018-06-03 22:19수정 :2018-06-04 08:46 급물살 타는 ‘종전선언’ 남북미 정상 “한반도 전쟁은 없다” 공동선언 땐 65년 정전상태 ‘끝’ 전세계 마지막 냉전체제 사라져 문 대통령, 베를린선언 뒤 적극 노력 남북-북미 관계 퇴행 막을 ‘안전판’ 전문가 “북 체제 정치적 보장 의미”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전쟁 종식 가능성을 직접 거론하면서 종전선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북·미 정상이 모여 “한반도에서 더이상 전쟁은 없다”고 선언한다면, 이는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 2022. 9. 28. 북-미 의전협상팀도 싱가포르 접촉 시작 북-미 의전협상팀도 싱가포르 접촉 시작등록 :2018-05-29 18:24수정 :2018-05-29 21:20 김정은 비서실장 김창선 도착헤이긴 미국 대표단도 합류해김창선, 2대째 보좌 핵심측근헤이긴은 ‘트럼프 필수적 존재’ 북-미 정상회담 의전 등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양쪽 대표단이 싱가포르에 도착한 모습을 일본 (NHK)가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일가의 비서실장 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한 대표단이 28일 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왼쪽)과 조지프 헤이긴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29일 아침 싱가포르 시내 한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 엔에이치케이 제공/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의 의전 등을 협의할 북한과 미국의 실무대표단이 29일 접촉을 시작한.. 2022. 9. 28. [사설]판문점선언 지지 국회 결의 무산시킨 한국당 [사설]판문점선언 지지 국회 결의 무산시킨 한국당 입력 : 2018.05.29 20:46:00 수정 : 2018.05.29 20:47:27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는 국회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 여야는 지난 18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를 북·미 정상회담 이후로 미루되 28일 본회의에서 지지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의안 채택 무산의 책임은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결의안의 핵심은 판문점선언을 환영하고, 국회 차원의 협력을 해나가자는 것으로, 이는 여야 원내대표가 문서로 합의한 내용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한국당은 ‘판문점선언 지지’를 통째로 삭제하고 이를 엉뚱하게 ‘북핵폐기 촉구 결의안’으로 변질시켰다. 결의안을 .. 2022. 9. 28. 북 ‘완전 비핵화’ 첫발 뗐는데···‘찬물’ 부어버린 트럼프 북 ‘완전 비핵화’ 첫발 뗐는데···‘찬물’ 부어버린 트럼프 북 핵실험장 폭파 직후, 트럼프는 북미회담 걷어찼다 등록 :2018-05-24 21:04수정 :2018-05-25 07:31 오전 11시께 2번 갱도 시작으로 3, 4번 갱도 등 연쇄 폭발 트럼프 “최근 북쪽 성명 적대적…지금 회담 부적절” 북한이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갱도 폭파 방식으로 폐기했다. 북한은 이날 한국과 미국 등 5개국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17분께까지 핵실험장 2·3·4번 갱도와 막사, 단야장(금속을 불에 달구어 벼리는 작업을 하는 자리), 관측소, 생활건물 본부 등을 연쇄 폭파하는 방식으로 핵실험장 폐기를 진행했다. 사진은 민간위성업체 디지털글로브사의 위성이 23일 촬영한 풍계.. 2022. 9. 28. 북 “일방적 핵포기 강요땐 북-미 정상회담 재고” 북 “일방적 핵포기 강요땐 북-미 정상회담 재고”등록 :2018-05-16 11:55수정 :2018-05-16 12:11 김계관 외무성 1부상 명의로 ‘담화’ 발표볼튼의 ‘선 핵포기 후 보상’ 해법 맹비난“미국이 진정한 대화·협상 바라는지 의심” 북핵 6자회담의 북측 수석대표였던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자료사진 북한은 16일 미국이 북한에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강요하는 대화에는 흥미가 없다며, 북-미 정상회담(6월12일 싱가포르)에 응할지 다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를 구석으로 몰고가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강요하려든다면 그러한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며 다가오는 조미수뇌회담에 응하겠는가를 재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 2022. 9. 28. 김정은 "美 승전국 같은 태도 수용못해" 시진핑에 토로 김정은 "美 승전국 같은 태도 수용못해" 시진핑에 토로 [중앙일보] 입력 2018.05.16 10:05 수정 2018.05.16 14:5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청와대사진기자단] 16일 북한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급작스럽게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 8일 중국 다롄(大連)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영구적 핵폐기(PVID)’를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이 승전국과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 이같은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회담 직후 시 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에서 “미국이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고려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북한이 오는 23.. 2022. 9. 2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