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혈전이 생겼을 때, 숨이 가빠지고 설명할 수 없는 극도의 피로감이 발생하며 식은땀이 흐르기도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년을 넘어서면 혹시 혈관에 ‘혈전’이 생겼는지 주의해야 한다. ‘혈전’이란 혈관이나 심장 속에서 혈액 성분이 국소적으로 응고해서 생긴 응어리이다.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혈관 속에서 응고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혈관 내피의 손상이나 염증, 동맥경화 등에 의한 이상, 혈액의 정체, 응고성이 높아진 경우에 혈전이 생긴다.
혈전이 생기면 그 부분의 혈관을 좁히거나 또는 막아 혈류를 가로막거나 아주 멈추게 하거나 한다. 심장 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심근경색, 뇌에 생기면 뇌 혈전이다. 혈전이 몸 속을 떠돌다 폐에 자리 잡으면, 폐색전증을 일으켜 사망 위험을 높인다. 우리 몸에 혈전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 증상 7가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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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할 수 없는 극도의 피로감
극도의 피로감이나 탈진 증상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건강 이상 신호로 볼 수 있다. 팔이나 다리, 뇌, 복부, 가슴 등에 혈전이 생기면 이런 증상이 일어난다.
◆ 숨이 가쁘고 호흡이 곤란
혈전이 폐로 이동을 하면 숨이 가빠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침이 계속되면서 숨쉬기 힘든 증상은 폐색전증의 가장 일반적인 초기 경고 징후일 수 있다. 폐색전증이 의심되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 가슴 통증과 숨쉬기 어려움
폐색전증은 다리에 위치한 깊은 부위의 정맥(심부 정맥)에 혈전이 생기고, 이것이 우심방, 우심실을 경유하여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은 상태를 말한다. 폐색전증 증상 중 하나는 가슴 통증과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가슴 통증 때문에 깊게 숨쉬기가 힘들어 진다. 이런 증상은 폐색전증 위험을 알리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심장 주변에도 혈전이 있다는 신호로서 심장마비 위험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몸에 열이 나고 식은땀
신장에 혈전이 생기면 몸에서 열이 나고 식은땀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혈전 등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신체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고혈압이나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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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어질어질한 현기증
가슴 통증과 숨 가쁨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면서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혈전의 신호 중 하나다.
◆ 심장 박동수 증가
폐색전증의 또 다른 경고 신호는 맥박이 빨라지는 것이다. 가슴 통증, 숨 가쁨, 계속되는 기침 증상과 함께 심장 박동수가 갑자기 올라가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수일 지속되는 종아리 통증
혈전이 다리에 생겼을 때는 종아리 통증이 발생한다. 마치 쥐가 난 것처럼 느껴져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하지만 심부정맥 혈전증 때문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근육 경련은 갑자기 나타나 몇 분간만 지속되지만, 혈전으로 인한 종아리 통증은 서서히 일어나 수일 혹은 수 주 동안 계속될 수 있다.
몇 시간 앉아 있었나요? 다리에 생긴 '피떡' 조심하세요

갑자기 한쪽 다리 붓고 아프면 의심… 혈전 폐로 가면 위험
[전문의 Q&A 궁금하다! 이 질병] 심부정맥혈전증
김서민 중앙대병원 혈관외과 교수

고령화·비만 등으로 환자 증가세
하지 정맥류와 달리 급성 증세
치명적 폐색전증 확률 40∼50%
압박 스타킹·다리 스트레칭 예방
명절이나 휴가 기간, 비행기와 자동차 등을 이용해 앉아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주의할 질환으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economyclass syndrome)’이 자주 언급된다. 이는 좁은 비행기 좌석에 오래 고정된 자세로 앉아있는 승객들에게 흔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인데, 정확한 의학용어는 ‘심부정맥혈전증’이다. 김서민 중앙대병원 혈관외과 교수는 4일 “하루 외래 환자 40여명 중 4~5명이 심부정맥혈전증일 정도로 드물지 않다”면서 “용어 때문에 심장의 부정맥 질환인 줄 알고 심장내과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한쪽 다리가 붓고 아프면 심부정맥혈전증을 의심하고 전문 진료과인 혈관외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에게 해당 질환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어떤 병인가.
“정맥 안을 흐르는 피가 굳어지며 피떡(혈전)을 만드는 병이다. 주로 다리의 깊은(심부) 정맥에서 발생하고 빈도가 낮지만 팔에도 생길 수 있다. 정맥은 발끝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돌아가는 길이다. 근육층으로 흐르는 깊은 정맥과 피부 밑에 위치한 얕은 정맥으로 나뉘어 주행하다 허벅지 시작 지점에서 만나 하나의 정맥(하대정맥)으로 합쳐져 심장으로 이어진다. ‘심부정맥’이란 용어 때문에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과 혼동되기도 한다. 학계에선 ‘깊은정맥혈전증’으로 부르자는 논의도 있다.”
-환자가 증가하고 있나.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보면 심부정맥혈전증의 연간 신규 진단은 2018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53.7명으로 2014년(32.8명)에 비해 64% 증가했다. 위험인자는 고령, 비만, 여성호르몬 치료, 피임약 사용 등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와 비만의 증가 영향이 큰 것 같다.”
-고위험군은.
“이 질환의 병리적 원인은 혈류 정체, 피가 잘 뭉치는 응고 항진성, 정맥 내 손상 등 크게 3가지다.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는 수술이나 사고로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는 시간이 길 때, 항암 치료를 받거나 임신 중일 때 등이다. 혈액 응고 과정에 관여하는 S·C단백질이 부족하거나 과응고 상태(혈전)를 유발하는 질환도 있다. 젊은 환자일 경우 이럴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비슷한 하지 정맥류와는 다른가.
“하지 정맥류는 얕은 정맥에서 발생한다. 정맥 안에는 피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있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혈류가 다리 아래쪽으로 쏠리면서 부종, 통증, 무거움,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정맥압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피부 가까이 위치한 혈관이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와 보이기도 한다. 심부정맥혈전증도 다리 부종이 특징이긴 한데, 하지 정맥류와는 다르게 대부분 한쪽 다리가 퉁퉁 붓는다. 통증과 열감, 피가 다리로 몰리는 느낌이 동반될 수 있다. 또 하지 정맥류는 만성적인 경우가 많은 반면, 심부정맥혈전증은 부종이나 통증이 수일 내 급성으로 나타난다.”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나.
“정맥 내 혈전이 혈관벽에서 떨어져 나와 큰 정맥을 따라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고 폐로 이동하면 폐동맥을 막을 수 있다. 심장 혈관은 넓어서 혈전이 잘 걸리지 않지만 폐동맥은 직경이 작아 걸릴 수 있다. 이를 ‘폐색전증’이라 하는데, 호흡곤란이나 청색증(입술이 파래짐), 흉통, 실신 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김 교수는 “폐색전증이 동반될 위험은 문헌마다 차이가 있으나 허벅지·종아리에 심부정맥혈전증이 있을 경우 40~50%로 보고된다. 하지만 모든 환자의 폐 검사를 다 해본 연구에 의하면 무증상 폐색전증까지 포함해 80%로 보고한 문헌도 있다”고 설명했다.
-진단 및 치료법은.
“초음파 기기로 다리 혈관을 살펴보면 굳어진 혈전을 확인할 수 있다. 활력 징후가 안정적이고 다리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일반적으로 입원 치료 없이 먹는 항응고제 복용으로 치료한다. 일부 환자에게 정맥 내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시술을 한다. 국소마취 후 정맥 안으로 기구를 삽입해 혈전을 흡입 제거하고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금속망)를 넣기도 한다. 합병증인 폐색전증도 대부분 먹는 항응고제 복용으로 치료·예방할 수 있다.”
김 교수는 “다만 최근 수술력, 뇌졸중·출혈성위궤양 등 병력이 있으면 출혈 위험이 높아 항응고제 사용이 어렵다”며 “이럴 땐 여러 정맥이 모여 심장으로 돌아가는 통로(하대정맥)에 여과기를 삽입해 혈전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폐색전증을 미리 차단한다”고 말했다.
-예방하려면.
“골절 등 외상으로 다리를 오랜 기간 움직이지 못하거나 척추·관절, 암 수술 등으로 침상 생활이 길어지는 경우 압박 스타킹, 간헐적 공기압박기(혈압계처럼 다리에 착용) 사용이 정맥혈류의 정체를 막아준다. 수술·외상 환자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기에 움직이고 장시간 침상 생활을 피하는 것이 좋다. 항암 치료·임신 중이거나 과거 심부정맥혈전증 경험이 있으면 장시간 같은 자세가 지속되고 침상 생활이 길어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비행기 탑승 등 움직이지 않고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다리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가능하면 일어서서 짧게라도 걷거나 압박스타킹 착용을 권한다.”
글·사진=민태원 의학전문기자 twmin@kmib.co.kr
혈관 틀어막는 ‘피떡’ 예방하려면? ‘이 식품’ 자주 드세요

마늘과 생강은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액이 굳어지는 것, 즉 혈액 응고는 신체에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응고가 너무 지나치면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 혈전은 혈관 속의 피가 굳어 덩어리가 된 것을 말한다.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면 혈전증(혈전색전증)이 발생해 심근경색, 뇌졸중, 폐혈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전증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켜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과식을 하지 않고, 술을 절제하고, 담배를 끊는 것 등이다. 예전에 혈전증으로 치료를 받았던 사람도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재발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오랜 기간 움직이지 않으면 심부정맥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누워만 있으면 혈관 건강도 위협받을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할 경우 혈전증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종아리를 움직이고 기내 통로를 왕복하는 게 좋다.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걷는 것이 좋다. 장딴지 근육이 수축하면서 펌프 역할을 해 피를 심장으로 보내는 기능이 원활해진다. 저녁식사 후 의자에 앉아 TV나 스마트폰만 보다가 잠들면 혈액 건강에도 좋지 않다.
설거지나 청소 등 집안일로 신체 활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앉아 있을 때는 발목을 아래위로 움직이는 게 좋다. 혈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으면 혈액을 희석시켜 응고를 막는 약품이 처방된다.
하지만 약을 먹을 정도가 아니라면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면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 등의 자료를 토대로 혈전을 막는 데 좋은 천연식품을 알아봤다.
마늘=마늘은 천연 항생, 항균 식품이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향을 없앤 마늘 가루가 항 혈전 작용을 한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혈전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효과가 적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혈액을 묽게 하는 역할을 한다.
강황=카레요리에 쓰이는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고, 혈액을 묽게 하며 항 응고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강황을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의 항 응고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은 카레나 수프에 넣어 먹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생강=생강은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을 간편하게 먹는 방법 중 하나가 생강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다. 생강은 혈액 희석과 관련해 염증을 줄이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참깨, 아몬드, 통곡물=혈액 희석제를 먹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E를 얼마나 섭취해야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있는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루에 400(IU) 이상이 권장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쳐 비타민E 보충제를 매일 1500IU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 보충제보다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E를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아몬드, 해바라기의 씨나 기름, 밀 배아 기름, 통곡물 등이 있다. 특히 참깨에는 비타민E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몸의 혈관 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계피=계피에는 강력한 혈액 희석제인 쿠마린이 들어있다. 가장 널리 쓰이는 혈액 희석 제재인 와파린도 쿠마린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쿠마린이 많이 든 계피를 장기간 섭취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혈액 희석 천연 식품과 함께 계피를 조금씩 먹는 게 좋다.
포도 씨=포도 씨 추출물에는 몇 가지 심장과 혈액에 좋은 성분이 있다. 포도 씨 추출물 속 항산화제는 혈관을 보호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포도 씨 추출물은 천연 혈액 희석제로서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포도 씨 추출물을 혈액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권장된다. 하지만 혈액 희석 약제를 먹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포도 씨 추출물을 먹으면 안 된다.
미역, 다시마=미역과 다시마에는 후코이단 등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혈관을 막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등 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등 등 푸른 생선과 연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은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피를 맑게 하고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카이엔 고추=카이엔 페퍼(Cayenne pepper), 즉 카이엔 고추는 남아메리카와 아마존에서 자라는 작고 매운 고추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슷한 종류로 빨간색 매운 고추가 있다.
카이엔 페퍼는 가루 상태로 요리나 양념에 조금씩 넣어서 사용한다. 이런 카이엔 페퍼에는 살리실산염으로 불리는 천연 산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혈액을 묽게 하는 효과가 강력하다. 카이엔 페퍼는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당귀=‘여성 인삼’으로 알려진 당귀는 중국에서는 혈전을 감소시키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귀는 혈전이 형성되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귀에 들어있는 쿠마린 때문이다. 쿠마린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계피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항 응고 효과가 있다.
은행잎=은행나무 잎으로 만든 보충제는 혈관 장애, 기억력이나 기력 쇠퇴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은행잎에는 혈액을 묽게 하고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혈전을 용해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은행잎 추출물은 혈전을 치료하는 약인 스트렙토키나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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