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가 본 중외공원, 활짝 핀 붉은 매화꽃이 눈에 들어온다.
입춘이 봄을 알린지 20여일, 그사이 활짝 핀 매화꽃이 우리를 부르고 있었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휴대폰을 꺼내 정말 오랜만에 플래쉬를 눌렀다.
앞서 매화꽃을 찍는 두젊은이가 너무 다정하고 행복해보여 나도 몰래 찰칵
포즈하나 부탁하며 또 찰칵, 역시 꽃은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몰래 찍은 사진, 혹 보시고 내려달래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포토 > 내솜씨(폰사진.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덕사 - 태안 꽃박람회 - 대천 보령해저터널 (0) | 2024.05.31 |
---|---|
구례 화엄사(홍매화) ~ 구례 산수유 (0) | 2024.03.25 |
예쁜꽃 (1) | 2022.10.13 |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0) | 2022.09.30 |
신안군 임자도 튤립축제 (0) | 2022.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