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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내솜씨(폰사진.디카)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by 무궁화9719 2022. 9. 30.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22년 5월 25일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2012. 5. 23.

 

    

  

 

       

 

 

 

 

 

 

 

 

 

 

 

 2009.05.18 찍은사진    

 

 

 

 

 

 

 

 

 

               조선대학교  광주광역시 서석동 위치.

                       http://www.chosun.ac.kr/   

 

조선대학교 ‘제10회 장미축제’ 25~26일 열려

입력 : 2012.05.22 13:05   

 

전국적인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무르익은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총면적 8,299㎡, 227종 17,994주의 장미가 다투어 피어나는 장미원에서 5월 25일(금)부터 26일(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장미축제’는 화려한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장미원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올해로 열 번째 열리는 장미축제는 특히 대학 구성원은 물론 광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조선대학교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미원 입구에는 체험 및 홍보관 부스 7개가 들어서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박물관(관장 이기길)에서는 장미축제에 맞춰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장성 행주기씨가 소장 유물 특별전’을 개최하여 알찬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25일 오후 6시 30분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이어지는 장미축제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개막식 및 축하공연 = 장미축제 첫날인 5월 25일(금) 6시 30분부터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행사로 오후 5시50분부터 조선대학교풍물패 연합 조풍연의 길놀이와 요들송 공연이 펼쳐지며 개막식은 이상열 총장직무대리 환영사, 강현욱 조선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테이프 커팅으로 장미원 개장을 알린다.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2부 축하공연은 조선대학교 영어과 학생들의 치어리딩, 댄스동아리 SC DREW의 셔플댄스로 분위기를 돋우고, 비보이댄싱과 아카펠라 공연, 퓨전대금 및 포크기타 연주, 혼성6인조로 구성된 영패밀리 밴드의 7080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 한다.

 

한편, 개막식 전에는 조선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하여 특정한 주제를 설정하여 플래시몹을 촬영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장미원 프린지 공연 = 장미축제 둘째 날인 5월 26일(토)에는 장미원 프린지 공연이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간 동안 장미원 안 무대에서 펼쳐진다.

 

오카리나 공연팀의 공연, 버블매직 아트, 남성 3인조 포크트리오 소리섬사람들 공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관현악반의 현악4중주, 거리마술, 빛고을 기타동호회의 7080 음악회 등 시민과 학생들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 체험행사 = 장미축제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장미원 입구와 하키장 주변에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장미와 함께 하는 포토제닉, 장미꽃을 활용한 머리끈 만들기, 향기클레이로 만드는 장미 캐릭터 나무인형에 그림그리기, 그림으로 보는 나의 마음을 통한 미술심리치료, 나무로 냉장고 자석과 부채만들기 등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선대학교 장미원>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1년 5월 의과대학 동문들을 중심으로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이 감성과 인격을 수양하여 전문지식뿐 아니라 사회의 아픈 곳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문인이 되기를 바라는 선배동문의 기부를 받아 2003년 2월 1차 조성되었고, 광주은행의 기부금과 지역민, 교직원 및 학생의 뜻을 모아 2008년 9월 현재의 장미원으로 확장되었다.
장미원은 총면적 8,299㎡이며, 227종 17,994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는 우리 지역의 명소이자 자랑거리이다. 장미꽃 한 송이 한 송이에는 1946년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7만2천여 설립동지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가 호남 명문 사학으로 성장하도록 성원해준 지역민에 대한 보은의 뜻이 담겨있다.

 

박성룡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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