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영접’ 김정은, 아버지 김정일과 확 달랐던 ‘평양 스타일’ 환영법
등록 :2018-09-18 11:17수정 :2018-09-18 15:53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공식환영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 2000년 6월13~15일 1차 평양 남북정상회담

2000년 6월13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김대중 대통령과 영접나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밝은 표정으로 서로 다가서고 있다. 평양/청와대
사진기자단

2000년 6월13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뒤 전용기 트랩을 내려와, 직접 마중나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평양/청와대사진기자단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0년 6월13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북쪽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13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열리 환영식에서 어깨를 나란히해 걷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기자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0년 6월13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함께 북한 인민군을 사열하고 있다. 뒤로 공항 청사와 김일성 주석의
초상이 보인다. 평양/청와대사진기자단

2000년 6월13일 오후 서울 용산전자상가의 한 가전제품 대리점에서 상인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김대중 대통령과
마중나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께 환영객들의 환호에 박수로 답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2000년 6월1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남북정상회담 중계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김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악수를 나누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김봉규기자 bong9@hani.co.kr
■ 2007년 10월2~4일 2차 평양 남북정상회담

2007년 10월2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2007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으로 향하며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2일 낮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처음으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2일 낮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처음으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2일 낮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2일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환영나온 인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2일 오전 북쪽이 제공한 무개차로 갈아탄 뒤 김영남 북쪽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평양시내를 지나며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평양/청와대사진기자단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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