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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외여행

▶인도네시아 발리, 신비로운 사원 가득한 '신들의 섬'

by 무궁화9719 2023. 2. 22.

발리의 관광 명소는 우선 천혜의 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 그 자체이다. '사슴'이라는 뜻의 믄장안 섬은 투명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다.  이곳은 인도네시아의 특별보호해양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누사프니다 섬에서는 스킨 스쿠버 체험을 통해 만타 가오리와 개복치 등의 희귀 어류를 직접 볼 수 있다. 발리에는 남쪽으로 몇 개의 작은 강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아융강 강과 틀라가 와자 강 등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완만한 아융강 강보다 틀라가 와자 강이 경사가 심하고 물살이 세서 래프팅의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발리의 전통적인 유물과 유적지로는 울루와투 사원, 가루다 공원, 타나 롯 사원, 타만 아윤 사원, 브사키 사원 등이 유명하다. 전통마을인 우붓 마을에는 전통 상품과 기념품, 예술작품을 파는 상점과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어 발리의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우붓 거리에서 조금 더 가면 계단식 논의 풍광을 볼 수 있다. 브두굴은 발리 섬 북쪽의 고지대인데, 탑이 있는 사원과 함께 세 개의 호수가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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