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63 이 대통령이 열어젖힌 개헌의 문…“별의 순간을 잡아라” 이 대통령이 열어젖힌 개헌의 문…“별의 순간을 잡아라”성한용 기자2025. 7. 20. 09:11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597취임 직후 대통령 파격적 결단으로 개헌 절호의 기회이재명-우원식 환상의 호흡으로 제헌절 개헌 메시지여야 새 대표 변수와 지방선거 유불리 변수 넘어서야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인 7월 17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왼쪽 셋째), 김민석 국무총리(맨 왼쪽) 등과 만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인생에 홀로 할 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신의 발자국 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그가 지나갈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외투 자락을 잡아채는 것이 정치인의 임무다.” 19세기에 독일을 통일한 ‘철혈재상’ 오.. 2025. 7. 20. 날마다 터지는 ‘찐윤들’의 범죄 의혹에 초토화된 국힘당 전한길의 극우쇼에 상처받는 민주주의홍순구 시민기자dranx@naver.com동그라미시사만평캐리커쳐로 보는 세상다른 기사 보기 민들레 들판입력 2025.07.19 15:05수정 2025.07.20 11:26홍순구 시민기자의'동그라미 생각'극우의 쇼맨십 기존 극우 세력의 대부분은 전문 시위꾼, '코인팔이' 유튜버, 사이비 종교인을 중심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문재인을 공격하는 데 혈안이 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3일 계엄이 실패하고 윤석열이 탄핵되면서, 그 구도가 윤석열 옹호를 외치는 ‘윤어게인’으로 급격히 재편됐다. 이 흐름의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이다. 그는 "정치에는 뜻이 없고 불의에 맞서기 위해 나섰다"고 강조하며 "삼일절까지만 활동하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그 약속을.. 2025. 7. 20. ‘공무원 월급 현실화’ 지적에... 李대통령 “돈 벌고 싶다면 기업을 가야” ‘공무원 월급 현실화’ 지적에... 李대통령 “돈 벌고 싶다면 기업을 가야”전준강 님의 스토리 • 4일 • 2025. 7. 15 1분 읽음이재명 대통령 "돈 벌려면 기업 가라... 공직 처우 개선, 국민 공감 쉽지 않아"이재명 대통령이 5급 신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공직의 의미를 강조하며 "돈을 벌려면 기업에 가는 게 좋고, 창업을 하는 게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한 교육생이 "공직에 들어오기 위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체계화돼야 한다"고 말하자 나온 답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이 대통령은 "공직자 처우 개선도 중요한 과제이긴 하지만, 그것이 국민 입장에서 우선순위에 있는지는 공감받기 쉽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도 그 부.. 2025. 7. 20. 전국 폭우·산사태로 5일간 17명 사망·14명 실종 전국 폭우·산사태로 5일간 17명 사망·14명 실종소방청 오후 3시 집계박현정기자수정 2025-07-20 18:23등록 2025-07-20 13:22 20일 새벽부터 집중호우기 내려 도로가 물에 잠기고 건물이 부서진 경기 가평군 대보리 일대의 모습. 가평/연합뉴스 전국적으로 닷새간 이어진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20일 오후 3시 현재 17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 특히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에서만 10명이 숨졌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소방청이 각 시도 소방본부를 통해 집계한 20일 오후 3시 기준 집계를 보면, 경남 산청에서 10명이 숨졌으며 경기 가평 2명, 광주 동구 1명, 오산 1명, 충남 서산 2명, 당진 1명 등 사망자 17명이 발생했다. 실종자는 경기 가평 9명을 비롯해 경남 산청 4명.. 2025. 7. 20. 모스 탄의 행보가 지극히 위험한 이유 모스 탄의 행보가 지극히 위험한 이유모스 탄의 행보가 지극히 위험한 이유이득신 작가 | 기사입력 2025/07/20 [00:03] 그의 행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가장 심각한 부분은 내란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을 옹호하며 접견까지 시도한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며, 특히 외국인이 해서는 안 될 정치활동에 해당한다. 모스 탄의 문제적 행동을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최근 모스 탄이라는 자가 국내에 입국하여 온갖 망발을 일삼으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그의 행동을 저지하는 집회를 여는가 하면 일부 극우 집회에서는 그를 칭송하는 발언들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모스 탄은 한국계 미국인이며 주로 미국에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했다. 도.. 2025. 7. 20. 유대인 석학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제노사이드 자행" 유대인 석학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제노사이드 자행"이유 에디터yooillee22@daum.net다른 기사 보기 국제입력 2025.07.17 21:50수정 2025.07.17 22:33"어떻게든 부정하려 했던 고통스런 결론""이스라엘군 행위는 전쟁 아닌 학살"대다수 홀로코스트 학자들의 '침묵'"이스라엘 도덕적·역사적 신뢰 고갈""인종 분리 독재 국가 깊이 우려""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인민을 상대로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 피할 수 없는 내 결론이 됐다. 시온주의 가정에서 자라나 내 인생의 첫 절반을 이스라엘에서 보냈고, 이스라엘 국방군(IDF)에서 사병과 장교로 복무했으며, 경력 대부분을 전쟁 범죄와 홀로코스트 연구와 집필에 쏟아온 내게 이는 어떻게든 오랫동안 부정하려 했던 고통스러운.. 2025. 7. 18. 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수도 공습… ‘습관적’ 휴전 파기 배경엔 미국 뒷배 ‘지옥의 밤’ 가자지구 공습재개 (KBS_395회_2025.03.22.방송)https://youtu.be/40op0W05efE이스라엘, 다시 레바논 수도 공습… ‘습관적’ 휴전 파기 배경엔 미국 뒷배조형국 기자2025. 3. 30. 16:36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이 벌어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한 남성이 공습 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했다. 지난해 11월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휴전 합의 이후 수도를 대상으로 벌인 폭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의 이후에도 연일 사상자를 내며 위태롭게 이어져 온 양측 휴전 합의가 백척간두에 서게 됐다. 레바논 국영 NNA 통신 등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쪽 교외 다.. 2025. 7. 18. 시민사회 원로 10인 "미국, 진정한 동맹인지 묻는다" 시민사회 원로 10인 "미국, 진정한 동맹인지 묻는다"이유 에디터yooillee22@daum.net다른 기사 보기 외교안보입력 2025.07.18 06:40수정 2025.07.18 11:19긴급 시국 성명…관세 폭탄·천문학적 방위비 규탄"트럼프, 한국 주권 짓밟는 현실 충격"한국의 대중국 전초기지화 "가장 우려"함세웅 "차라리 미군 없이 우리가 지켜"원칙 있고 결기 있는 대미 협상 촉구"약육강식이 판치는 동물의 세계에서나 있을 법한 짓을, 동맹국이자 자주 독립국인 대한민국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원로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젊은 세대를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불공정한 처사를 단호하게 거부할 것을 선언합니다." 시민사회 원로들은 제헌절인 1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클럽에서 내외신 기자회.. 2025. 7. 18. 베트남 호주 루마니아등 외국군들 K2·K9 韓 명품무기 운용노하우 배우러 몰려왔다…6개국 70명 역대 최대규모 베트남 호주 루마니아등 외국군들 K2·K9 韓 명품무기 운용노하우 배우러 몰려왔다…6개국 70명 역대 최대규모정충신 선임기자2025. 7. 18. 11:22육군 국제과정, 해외방산협력국 1~25일 대전·전남 장성 등지서 성황리루마니아, 이집트, 튀르키예 등 방산수출 연계, K2·K9 등 운용 및 정비 노하우 교육 육군은 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전남 장성 일대 병과학교(육군기계화학교, 육군포병학교, 육군종합군수학교) 등에서 ‘25-2기 육군 국제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K2전차 운용 기본과정‘에 참가한 폴란드군 교육생이 K6중기관총을 실사격 하는 모습. 육군 제공 육군은 해외 주요 방산협력국 장병들을 대상으로 K2전차, K9자주포 등 K-무기체계 전술적 운용을 교육하는 ‘2025-2기 육군 국제.. 2025. 7. 18. 이전 1 2 3 4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