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6.10.4.19(민주화운동)외 형제복지원.실미도 등 등..56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는 학살자…나라 지킨 영웅 아닌 범죄자" 전두환 손자의 작심 폭로 "할아버지는 학살자... 검은 돈, 역겨워" 조소진입력 2023. 3. 17. 04:30 [전두환씨 손자 전우원씨 인터뷰] "집안이 할아버지 비자금으로 호화생활" "부친, 미국 도피 이민 가려고 준비 중" 5·18 재차 사과해... "세뇌 교육 당했다" 검찰 "범죄가 되는 부분 있는지 검토" 전두환 전 대통령과 손자 전우원씨 “저는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입니다. 할아버지는 학살자입니다. 제 가족과 주변인들의 범죄 행각을 밝히겠습니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의 폭로가 이어지며, 전 전 대통령 일가의 환수되지 않은 추징금과 5·18민주화운동에 재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9)씨의 아들 우원씨는 ①집안 전체가 비자금을 사용해 호화.. 2023. 3. 16. 전광훈 교회 간 김재원 "5·18 정신 헌법에 안돼"…尹 공약 부정 전광훈 교회 간 김재원 "5·18 정신 헌법에 안돼"…尹 공약 부정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메일보내기 외 1명 2023-03-13 19:08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https://youtu.be/xyglJ3UtVec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김동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기자]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윤창원 기자© 제공: 노컷뉴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윤창원 기자 첫 번째 소식은 '김재원 극우 본색 드러내나?' 입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극우 인사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입니다. 어제(12일) 예배.. 2023. 3. 14. "5·18 계엄군도 피해자" 공동선언 강행… 시민사회 강력 반발 5·18 부상자·공로자회 “특전사회 공동선언문 폐기…깊이 사죄”김애린2024. 9. 11. 14:30[KBS 광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특전사동지회와의 ‘용서·화해’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광주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했습니다. 5·18부상자회·공로자회는 오늘(11)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앞에서 특전사회와의 ‘용서와 화해의 대국민 공동선언문’을 폐기하고 행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사죄했습니다. 이들은 “진정한 사과와 반성 없는 화해가 있을 수 있냐는 질타에도 ‘당사자 주의’라는 오만과 독선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그들(특전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그야 말로 역사 왜곡이자 광주시민에 대한 배반이었다“고 .. 2023. 2. 23. 특전사 화해 놓고 부딪힌 고함들 “정치쇼 그만” - “물꼬 터야” 특전사 화해 놓고 부딪힌 고함들 “정치쇼 그만” - “물꼬 터야” 등록 :2023-02-17 17:17수정 :2023-02-17 17:36 정대하 기자 17일 오전 광주시 남구 양림동 오월어머니집 앞에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주최로 집회가 열리고 있다. 정대하 기자 17일 오전 광주시 남구 양림동 오월어머니집 앞 골목길. ‘분통 터진 사람’ 명의로 걸린 펼침막엔 “5·18을 두 번 죽이는 군복들이 오는구나”라고 적혀 있었다. 오전 11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집회를 시작했다. 얼마 전 ‘특전사동지회와 함께하는 포용과 화해와 감사 대국민 공동 선언식’(이하 ‘화해 선언식’)을 비판했던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을 비판하는 집회였다. 부상자회는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와 함께 19일 오전 ‘화해 선.. 2023. 2. 23. ‘5·18 북한군 개입설’ 지만원, 서울구치소 수감…징역 2년 복역 ‘5·18 북한군 개입설’ 지만원, 서울구치소 수감…징역 2년 복역 등록 :2023-01-16 11:21수정 :2023-01-16 22:17 손현수 기자 5·18민주화운동 때 북한군이 침투했다고 주장하는 지만원씨. 연합뉴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북한특수군’이라 칭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지만원(81)씨가 16일 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5·18 관련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징역 2년의 판결이 확정된 지씨에 대해 오전중 서울구치소에 형 집행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1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2023. 1. 17. [단독] 윤석열 정부,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삭제 강득구 "與, 文정부 5·18 삭제 시안 마련 주장…사실과 달라" 김정현 기자 승인 2023.01.05 17:08 "윤석열 정부에서 있었던 일…당장 수시개정해 교육과정에 포함해야"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5·18민주화운동이 삭제된 것은 문재인 정부의 교육과정 개발 기조였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재반박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현 기자) 강득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 때 시안이 이미 마련됐다는 답변은 사실과 다르다"며 "5·18 민주화운동이 교육과정 내용에 포함되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구.. 2023. 1. 7. 5·18 광주 민주화 운동 5·18 광주 민주화 운동 五一八光州民主化運動광주민중항쟁, 光州民衆抗爭, 광주항쟁, 광주의거 요약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민주화 운동. 5월 18일 광주지역의 학생시위로부터 출발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신군부는 계엄군과 공수부대를 보내어 잔악하게 진압하기 시작했다. 열흘간 이어진 운동은 탱크로 무장한 계엄군의 대대적 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일단락되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한국 현대사 가운데 집권세력에 대항한 최초의 무장항쟁이라는 중요한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이후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의 실질적인 출발점이자 준거점이 되었다.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화 운동. 공식 명칭은 5.. 2023. 1. 7. "5·18 민주화운동→5월 광주항쟁 명칭 변경" 제안 "5·18 민주화운동→5월 광주항쟁 명칭 변경" 제안 천정인입력 2022. 12. 15. 17:11 5·18 기념재단 주관 국회 토론회 개최 5.18 민주화운동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18 민주화운동의 명칭을 '5월 광주항쟁'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5·18 정신과 헌법전문 토론회'를 열었다. 발표자로 나온 김윤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5·18의 명칭을 다시 문제 삼게 된 것은 5·18을 헌법전문에 담기로 한 상황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참에 공식 명칭이 가진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명칭을 (헌법전문에) 담을 것인지 검토해보.. 2023. 1. 7.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3억으로 40년 보상되겠나"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3억으로 40년 보상되겠나" 장수현입력 2024. 3. 3. 07:00 20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근처 한 카페에서 만난 제정화씨가 형제복지원 수용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장수현 기자 "형제복지원에만 3번 끌려갔어요. 거기에서 생긴 아픈 기억은 안 떠올려요. 생각만 해도 다시 고문당하는 것 같아…." 삼청교육대·형제복지원 피해자 제정화씨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9년 부마(부산·마산) 민주항쟁에서 경찰에 붙잡힌 뒤 삼청교육대와 형제복지원에 끌려가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제정화(67)씨를 지난달 20일 부산에서 만났다. 40여 년 만에 국가로부터 뒤늦게 피해를 인정받았지만 그의 몸과 마음의 상흔은 그대로였다. 국가로부터 무참히 짓밟혔던 과거를 떠올릴 때.. 2022. 10. 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