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113 1923년 ‘간토 조선인 대학살’ 1923년 ‘간토 조선인 대학살’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기 특집 ⑥ 특별기고-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기자명 이만열 입력 2023.08.31 00:00 수정 2023.08.31 01:12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기 특집 연재 순서 ① 개괄-잊혀진 통한의 100년 ② 기록으로 본 간토대지진과 조선인학살 ③ 자료와 증언-일제는 조선인을 어떻게 학살했나 ④ 北은 간토대학살을 어떻게 보고 있나 ⑤ 강요된 망각과 시무(時務)의 역사연구 ⑥ 특별기고-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들어가는 말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장 [통일뉴스 자료사진] ‘간토(關東) 조선인 대학살’이 있은 지 올해가 100년이다. 가해자인 일본 정부와 군경은 애써 이를 외면하.. 2023. 9. 3. 한·중·일 시민 1600명 도쿄에서 '대학살 자행 일본 사죄하라' 한·중·일 시민 1600명 도쿄에서 '대학살 자행 일본 사죄하라' 일본 도쿄에서 '관동대지진 조선인·중국인 학살 100년 희생자 추도대회' 열려 23.09.01 10:27l최종 업데이트 23.09.01 10:27l 이태준(posttruth) ▲ 간토대지진 대학살 100년 추도 대회 간토대지진 대학살 100년 추도 대회 중 한국의 개막공연 무대 ⓒ 이태준 관련사진보기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일본 간토(관동) 지역에 규모 7.9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200만 간토 주민을 집어삼켰고, 10만 명의 사망자와 45만의 가옥을 불태웠다. 피난민들은 지진으로 무너진 폐허에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재난으로 인한 사회적 대혼란을 수습하는 데 앞장서야 했던 일본 정부는 2일 계엄령을 발표했고,.. 2023. 9. 1. [영상] "방사능 오염 식재료 금지하도록 학교급식법 개정하라" [영상] "방사능 오염 식재료 금지하도록 학교급식법 개정하라" 등록23.08.31 17:55 ㅣ 수정 23.08.31 17:55 ㅣ 유성호(hoyah35) [오마이포토] 시민단체 "방사능 오염 식재료 금지하도록 학교급식법 개정하라" ⓒ 유성호 전국먹거리연대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소속 회원들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 및 방사능 식재료를 금지하도록 학교급식법 개정을 요구했다. 이날 이들은 "일본은 세계인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무도하게 핵오염수를 바다를 방류했다"며 "일본은 세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깡그리 무시하고 자국 중심, 자본 중심의 만행을 저질렀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벌이고 있는 해괴한 먹방 퍼포먼스는 .. 2023. 9. 1. 日 언론도 "정부가 불신 자초" 일제히 방류 강행 비판 日 언론도 "정부가 불신 자초" 일제히 방류 강행 비판 입력2023.08.24. 오전 11:05 수정2023.08.24. 오전 11:07 기사원문 전진영 기자 진보·보수 막론 비판 논조 확산 지방선거 의식한 판단 분석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지역 어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4일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면서 그동안 정부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던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정부 방류 강행을 비판하는 논조의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어민 등 반대 여론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했으며, 현지의 불신을 초래한 것은 결국 정부 때문이라는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내달 후쿠시마를 비롯해 원전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 지역에서 지방선거가 개최되는 만큼, 선거 전에 방류를 서둘러야 한다는 정치.. 2023. 8. 28. [르포]"오염수 방류 멈춰"…도쿄전력에 모여든 日시민들[영상] [르포]"오염수 방류 멈춰"…도쿄전력에 모여든 日시민들[영상] 도쿄=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메일보내기 외 1명 2023-08-24 14:37 日정부·도쿄전력 오염수 해양 방류 직전 도쿄전력 앞 모인 日시민들 "바다를 죽이지 마라"…"독재적 방류 결정에 할 말 잃어" "미래 세대에 대한 범죄"…"앞으로도 반대 행동 나설 것" https://youtu.be/9zHb0oHO8aM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기 3시간 앞둔 시각. 도쿄전력 본사 앞에 시민단체 및 일본 시민 약 400여 명이 오염수 방류를 막아세우기 위해 모였다. 24일 오전 10시 도쿄전력을 바라보고 선 시민들은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지 마라', '후쿠시마와 원전 사고와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큰.. 2023. 8. 28. [속보]중국 해관총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적반하장 일본…수산물 안 산다는 중국에 “즉시 철회하라” 등록 2023-08-25 16:45수정 2023-08-25 20:46 김소연 기자 중국 가장 큰 시장, 일 정부 “예상 못했다” 당혹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둘째 날인 25일 오전 중국 베이징 징선수산시장에서 주민들이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일으킨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 사태가 수산물 수입을 둘러싼 중-일 간의 심각한 외교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자, 일본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후쿠시마 수산물의 ‘거래 중단’ 등 본격적인 소문 피해(풍평 피해)도 보고되기 시작됐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24일 오염수 .. 2023. 8. 28. ‘53년 물질’ 제주 해녀 “오염수 방류되면 끝난 거나 마찬가지” ‘53년 물질’ 제주 해녀 “오염수 방류되면 끝난 거나 마찬가지” 등록 2023-08-24 10:55수정 2023-08-24 14:04 이유진 기자 “물질하면 바닷물 입에 팍 들어와…몸에 얼마나 해롭겠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해녀와 어민들이 7월6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해상시위를 벌였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24일 오후 1시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는 가운데,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해산물을 채취하는 제주 해녀가 “오염수가 방류되면 물질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우려했다. 올해로 53년째 해녀로 일하고 있는 김계숙 제주해녀협회장은 이날 오전 시비에스(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소라, .. 2023. 8. 28. 오염수 방류 “30년”→“최소 30년”…일본도 언제 끝날지 모른다 日오염수 결국 바다로…언제 어떻게 끝날지 日정부도 정확히 모른다 권진영 기자입력 2023. 8. 24. 13:39 원전 '폐로' 정의 불분명…원자로 해체 시기도 '미정' 원자로 속 녹아내린 핵물질 덩어리 제거할 방법 제시 못해 23일 일본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도쿄전력의 제1 원자력발전소와 오염수가 방류될 앞바다. 2023.08.2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24일 오후 1시 3분. 예고한 대로 일본 정부가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1리터당 해수 1200톤을 섞어 트리튬 농도를 기준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희석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 2023. 8. 28. [속보] 일 오염수 1차 낮 1시부터 방류 강행…460t씩 매일 바다로 [속보] 일 오염수 낮 1시부터 방류 강행…460t씩 매일 바다로 등록 2023-08-24 13:17수정 2023-08-24 13:47 김소연 기자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오후 1시께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촬영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전경. 교도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 어민들의 우려에도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강행했다.2011년 3월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134만t)를 30년 이상 바다로 흘려 보내는 것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이다. 이 여파로 한·일 양국 모두에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자국 어민 등.. 2023. 8. 28.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