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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60

홍도10경(한국민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1위 2013. 3. 10 홍도10경 남문바위(1경) 제1경 남문은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내왕할 수 있는 석굴석문으로 홍도의 관문입니다. 이 굴 문을 지나간 사람은 일 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된답니다. 또한, 고기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 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 말한답니다. 실금리궁(2경) 홍도 10경중 제②경으로 옛날 유배해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 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여 풍우를 피할 수 있는 넓은 동굴을 찾아냈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동안 가야금을 타고 여생을 즐겼습니다. 그리하여, 이를 가야금굴이.. 2022. 9. 14.
구례 화엄사 (求禮 華嚴寺)』 사적 제505호 천연기념물 지정된 구례 화엄사 ‘홍매화’입력 2024. 1. 25. 11:36(2024년 1월 2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구례 화엄사에서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각황전 옆 홍매화가 천연기념물이 됐다.이번에 지정된 홍매화는 화엄사 각황전(국보) 옆에 있는 나무로, 지정 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다.기존에 있던 천연기념물과 함께 홍매화도 천연기념물이 됐다.화엄사에는 지장암 옆 올벚나무 1주와 길상암 앞 들매화 1주 등 총 3점의 천염기념물을 보유하게 됐다.화엄사는 천연기념물 외에도 국보 5점, 보물 9점 등의 문화유산을 보유 중이다.화엄사 이미지 노출로 인한 경제적 가치는 총 82억여원이었는데, 이 중 홍매화가 23억4500여만원으로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 9. 14.
해남 땅끝마을 2012. 10. 12 하늘서 본 해남 땅끝 "한반도 닮았네" 한겨레 2010.02.11 09:22 http://blog.daum.net/cosmicchung/7185632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이 한반도 지형을 쏙 빼닮은 사실이 확인돼 화제다. 해남군은 10일 김진오(탑 코리아 항공사진 프로덕션)씨가 최근 행글라이더를 타고 땅끝을 비행하면서 찍은 한반도 형상의 사진을 제공받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남해안 리아스식 해안과 땅끝 갈두산에서 달마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백두대간의 등줄기를 연상시키며 한반도 지형을 닮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하늘에서 바라본 땅끝 전경은 한마디로 한반도 축소판을 보는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군은 지금껏 땅끝에서.. 2022. 9. 14.
▶(경상도편)경주 불국사의 가을 2012. 3. 18 불국사는 경북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기슭에 있는 신라시대의 사찰입니다. 신경주역에서 차로 약 40~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불국사역에 내리는 방법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경주 곳곳의 유적을 둘러보려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불국사 내부 지도 불국사는 명성에 비하면 규모가 큰 절은 아닙니다. 단풍나무도 그리 많지는 않고요. 현재의 불국사는 1970년대에 대대적인 복원공사를 통해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사료가 많이 남아있질 않아 조선시대 사찰의 형태로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의 규모는 복원된 것 보다 8배 정도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국사의 주차료는 시간 관계없이 1,000원이고요. 성인 기준으로 불.. 2022. 9. 14.
경주 불국사 설경(세계문화유산) 2012. 3. 18 ▼ 첨성대 첨성대(瞻星臺)는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때에 세워진,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첨성대는 신라의 왕궁이 있었던 월성 북편에 위치하고 있다. 362개의 화강암 벽돌을 사용하여 원통형으로 축조하였다. 높이는 9.17미터로 바탕의 지름은 5.17미터, 상층부의 지름은 2.5미터이다. 2미터에서 4미터의 고려와 조선시대의 현존 천문대보다 큰 규모이다. 2층의 기단이 있고, 대략 30센티미터 두께의 돌로 27층을 쌓았으며, 꼭대기에는 다시 우물 정(井) 모양의 2층의 천장돌이 있다. 13층에서 15층에 이르기까지 정남향의 네모난 문이 있고, 이 문의 아래로 12층이 .. 2022. 9. 14.
부산 태종대 부산 태종대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 2022. 9. 14.
환상의섬 외도 환상의섬 외도 2011. 5. 23 외도는 서구식으로 가꿔진 식물원이고 해상농원이다 과거에 외도는 바위만 무성한 버려진 황폐한 무인도에 가까운 섬이었다 1969년 7월 이창호씨는 이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나 우연히 하룻밤 민박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1973년까지 3년에 걸쳐 섬 전체를 사들이게 된다 1969년 이창호씨와 그의 아내 최호숙 부부가 거주를 하면서 하나씩 가꿔졌으며, TV 드라마와 광고 등의 배경지로 유명해 졌다. 외도는 일년 내내 꽃이 피어있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한 겨울인 11월에서 3~4월에도 아름다운 동백나무의 꽃이 피어있다. 이러한 온난한 기후로 인해 아열대성 식물들 중 비교적 내한성이 강한 종려나무, 워싱톤 야자, 용설란, 유카, 유카리, 송엽국, 스파르티움 등이.. 2022. 9. 14.
주왕산 2012. 3. 8 시루봉의 전경 시루봉 급수대 기암괴석 암석 ▼ 학소대 하늘을 찌를듯이 솟은 절벽 위에 청학과 백학 한쌍이 둥질르 짓고 살았다 하여 학소대라고 불린다 제2폭포 주왕산_주왕산 반영_제갈경희 ; 절골계곡 트래킹→주산지→주왕산관광지(수석·꽃돌박물관, 청송심수관도예전시관, 청송백자전시관) ; 첫째 날 / 주산지→절골계곡 트래킹 둘째 날 / 주왕산관광지(수석·꽃돌박물관, 심수관도예전시관, 청송백자전시관)→청송백자 체험→주왕산국립공원(대전사-용연폭포)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청송 문화관광 http://tour.cs.go.kr - 주왕산국립공원 http://juwang.knps.or.kr - 주왕산관광지(주왕산문화관광재단) www.cctf.or.kr ○ 문의 전화 - 청송군청 문화관광과 054).. 2022. 9. 13.
안동하회마을(세계문화유산) 2012. 3. 5 하회마을 [중요 민속자료 122호] 안동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기와집)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