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국가 아이슬란드
노르웨이와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북대서양의 섬나라.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다. 아이슬란드는 북위63°15'∼66°30'(북극권)에 걸친 남북길이가 약 350km이며, 서경 13°45'∼24°15'에 걸친 동서길이가 약 540km이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는 남동쪽으로 800km쯤 떨어진 영국의 스코틀랜드이다. 이 섬나라의 4,800km 이상 되는 울퉁불퉁한 해안선은 북쪽으로 그린란드 해와 북극권, 동쪽으로 노르웨이 해, 남쪽과 서쪽으로 대서양, 북서쪽으로 덴마크 해협(320km 정도되는 이 해협에 의하여 이 섬나라는 그린란드와 분리됨)과 접한다. 면적 120,819㎢, 인구 290,000(2003 추계).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그린란드의 남동쪽, 영국과 덴마크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다. 대서양 중앙 해령의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지열의 작용도 거대한 규모로 이뤄진다. 또한 북극권 바로 아래에 국토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목의 생장에 제한을 받으며 빙하의 흐름도 활발하다. 이런 지질학적 특징은,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황무지와 고원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화산활동으로 높이 솟은 산들 사이로 형성된 거대한 빙하퇴가 바다를 향해 저지대로 흘러내린다. 멕시코 만류에 의해 위도에 비해 따뜻하다.
아이슬란드 (Iceland)
2009. 1. 11.
비크 해변의 주상절리대. 한국과는 다르게 회색이라는 것과, 그 모양이 조금은 달라서 더 독특했다.
동굴속의 숨겨진 푸른 빛의 온천. 44도에 가깝지만, 족욕하기에는 최적.
빙하위를 걷다. 아이젠을 신고 바트나요쿨의 일부를 걷는 빙하 체험은 두려움보다는
감탄이 더 많이 나오는 순간이었다.
나무가 거의 자라지 않는 아이슬란드에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전통 가옥.
지붕에 잔디를 얹어서 최대한 보온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춥기는 엄청 추웠다고.
북유럽의 신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괴물,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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