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으로 찾는 건강상식(2)

딸기의 효능 10가지(딸기,자두 씻기)

by 무궁화9719 2022. 10. 1.

비싼 영양제 사먹지 마세요, 효과 2배 더 좋은 "이 음식" 먹으세요.

조회 3,5352025. 3. 7.

⚠️ 비싼 영양제 사먹지 마세요. 효과 2배 더 좋은 "이 것"! 

 

건강을 위해 비싼 영양제를 사서 챙겨 먹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 식품이 영양제보다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비싼 영양제 대신 자연 식품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과 효과적인 대체 식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영양제보다 효과 좋은 천연 건강 식품 ⚠️🥗

 

✔ 이제 영양제 대신 건강한 자연 식품을 챙기세요!

비타민C – 합성 영양제보다 신선한 과일이 최고 🍊🍓

비타민C 영양제도 효과적이지만, 천연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체내 흡수율이 더욱 뛰어남.

특히, 자연 식품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항산화제,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더 효과적임.

✔ 대체 방법 추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키위, 감귤, 딸기, 파프리카) 🍊🍓

신선한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섭취 🍹

 

🚨 주의할 점

비타민C는 열에 약하므로 가열하지 않고 신선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보다 자연 식품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

우유보다는 멸치, 두부, 시금치, 미역 같은 천연 식품에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이 더 높음.

딸기의 효능 10가지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귤의 1.5배, 사과의 10배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채우려면 5개 ~ 10개 정도의 딸기를 드시면 충분합니다.
딸기의 칼로리는 100g당 27~34kcal로

낮은 편입니다.

딸기는 유제품과 함께 드시면 더욱 좋은데요. 딸기를 우유, 생크림, 요거트 등과 함께 먹으면 
딸기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이 유제품의 칼슘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주고, 딸기에 풍부한 
비타민C는

체내에 철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면역력향상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합니다. 

2. 체력증진 및 피로회복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호르몬을 조절하고 부신피질 기능을 활발하게하여 피로회복이나 체력증진에 효과적입니다. 

3. 변비예방 
섬유질 성분과 펙틴이 풍부한 딸기효능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4. 파킨슨병 예방에 도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남성들의 파킨스병 발병률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딸기속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심장질환, 고혈압, 암, 치매등의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 시력회복 
안토시아닌이라는 딸기에 들어있는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시력을 회복합니다. 

6. 심장질환 예방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소에 딸기를 많이 먹는 여성은 심장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딸기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동맥을 확장시켜주고 플라크가

형성 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7. 혈관보호 
딸기효능은 혈관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딸기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액의 산화를 막아서 혈관을 보호합니다. 

8. 류머티즘 및 신경통 완화 
딸기효능은 신경통을 완화하고 류마티즘에

효과적입니다.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 C, A1, B2, B1,

니코틴산 메틸살리실레이트 등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9. 위점막을보호 
위 점막이 손상되면 위궤양 등을 유발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딸기의 항산화 기능은 위가 산으로 인해 손상될

확률을 크게 낮 출수 있습니다. 

10. 칼로리가낮음 
딸기의 칼로리 100g 기준 27kcal 입니다.
다이어트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으나 딸기속의 과당이 혈당을 올려 당뇨병과 지방간 같은 질환을 가져 올수 있으므로 일 10개 정도의 섭취가 좋습니다.

 

세균 안 먹으려면… 과일 씻을 때 ‘이것’ 꼭 제거

이해림 기자입력 2023. 6. 28. 22:00
 
 
과일 꼭지엔 대장균 등 세균과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과일은 꼭지를 제거한 후에 물에 씻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과, 딸기, 감 등 대부분 과일은 꼭지가 있다. 씻을 때부터 꼭지를 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꼭지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씻는 사람도 있다. 위생 측면에선 어느 쪽이 더 나을까?
 
귀찮아도 꼭지를 제거하고 과일을 씻는 게 위생적으로 더 우수하다. 딸기, 토마토 등 과일 꼭지엔 대장균 등 세균이 많이 서식해서다. 꼭지가 달린 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과일을 씻었다간 과육이 균에 오염될 수 있다. 농촌진흥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꼭지의 대장균군 오염이 높아 대장균 등 위해 세균 검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꼭지를 제거하고 세척하는 게 식중독 예방 및 저감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균 외에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꼭지 부분은 아예 ‘식품’으로 분류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파악되지 않는 과일도 있다. 딸기가 그 예다. 한국 식품 공전에선 딸기의 과실 부분만 식품으로 본다. 꼭지나 잎 등은 비과실 부위로 분류돼 관리 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식품으로 포장, 유통될 때 꼭지에 농약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어떤 세균이 있는지 등을 미리 확인하는 과정이 생략된다는 뜻이다. 과실에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선 ‘꼭지 부분은 농약 잔류 가능성이 있으니 먹지 않는 게 좋다’고 안내한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식중독균 잔류농약 노출을 최소화하려면 과일 꼭지를 떼고 세척해야 한다.  물로만 씻어도 좋지만, 차아염소산나트륨 등의 식품용 살균제를 활용하면 더 좋다. 식품용 살균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과일이나 채소 등 식품을 살균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이다. 국내선 과산화수소, 차아염소산나트륨, 차아염소산칼슘, 차아염소산수, 이산화염소수, 오존수, 과산화초산 등 7개 품목이 식품용 살균제로 허용돼 있다.
 
식품용 살균제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흙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 과일·채소를 식품용 살균제를 희석한 물에 잠시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에 2~3회 이상 씻는다. 대표적인 식품용 살균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물 4l에 살균 소독제 10ml를 넣어 희석하는 게 적당하다. 살균제별 사용량과 용법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제품 뒷면의 사용법을 확인하는 게 좋다.

자두 껍질에 묻은 흰 가루, 당분일까? 농약일까?

신소영 기자2024. 7. 10. 08:00

 

자두 껍질에 묻은 흰색 가루는 열매 껍질을 보호하는 물질인 '과분'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먹음직스러운 자두가 제철이다. 자두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를 없애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은 과일이다. 그런데 자두를 먹을 때면 겉에 흰 가루가 묻어 있어 혹시 농약의 잔해나 먼지는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대체 흰 가루의 정체는 뭘까? 먹어도 되는 걸까?
 
◇과피 보호하는 물질… 먹어도 괜찮아
자두 껍질에 묻은 흰색 가루는 '과분(果粉)'이다. 과분은 과피(열매 껍질)를 보호하는 물질로, 먹어도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두 외에 포도, 블루베리 등 여러 과실의 껍질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과실은 비대성장을 하면서 표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왁스층을 발달시킨다. 이후 왁스층 윗부분에 흰색 가루인 과분이 생성된다. 왁스층과 과분을 큐티클층이라고 부르는데, 큐티클층은 알콜류, 에스테르류, 지방산, 탄화수소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다. 특히 과분이 잘 생성되면 대부분 당도가 높고, 외관도 수려해 상품 가치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잔류 농약은 얼룩진 모양
 
만약 껍질에 나타난 과분과 농약의 잔해가 헷갈린다면 외관에 얼룩이 있는지 잘 살펴보자. 과분은 표피에 설탕가루를 뿌린 것처럼 골고루 묻어 있는 형태다. 하지만 만약 농약이 잔류한다면, 껍질에 물방울이 마른 것처럼 얼룩져 있거나 물방울이 흘러내린 듯한 형태의 얼룩이 보인다. 다만, 껍질에 생긴 얼룩을 무조건 농약의 잔해라고는 볼 수 없다. 영양제를 뿌리거나, 비가 내려 껍질에 빗방울 자국이 남은 경우에도 동일한 형태의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유통되는 과실은 농약의 기준치를 정해두기 때문에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물에 담갔다 씻어 먹으면 좋아
자두는 껍질째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해 먹는 게 좋다. 차가운 물에 자두를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문질러 살짝 씻어 내면 된다. 과도한 힘으로 문지르면 자두가 무를 수 있다. 식초와 물을 1대 10 비율로 혼합해 씻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희박하지만 껍질에 남은 잔류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자두는 상온에서도 4~5일 보관 가능하다. 하지만 오래 저장하고 싶다면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다만, 저장 기간이 짧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두는 것은 피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