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3
노적봉 큰바위 얼굴.
목포를 굽어보고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달선각
유달산에서 바라본 삼학도
삼학도는 목포의 상징이기도하다.
3마리의 학이 내려앉아 섬을 이뤘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는 삼학도는
유달산과 함께 목포의 상징적 공간으로 시민의 정서 속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본래 3개의 섬이었던 이 곳이 1968~1973년 연륙공사와 간척공사로 육지화되면서
정부기관과 호남제분, 한국냉동 등 공장들이 들어서 옛 모습을 상실했다.
갓바위
가수 이난영의 노래비
목포의 눈물은 가사가 여러차례 바뀌었는데,
노래비의 가사는 1969년 노래비 제막 당시에 불리워졌던 가사라 한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은 1935년 처음 취입되었다고 한다.
▲ 앞에 보이는 섬 고하도의 용머리, 정면의 섬 "장자도", 건물은 해양대학교
▲ 유달산에서 본 목포시내 일부와 압해도 연육교(보인는 섬 압해도)
유달산이 보이는 목포항의 전경
소요정, 일등봉과 이등봉 사이에 있는 쉼터다.
일등봉으로 오르는 돌계단길.
돌을 쌓아 계단을 만든 것이 아니라
커다란 바위를 쪼아 계단을 만든 모습이 특이했다.
유달산 정상인 일등봉은 암봉이었다.
해발 200미터가 조금 넘는 높이다.
수도바위(똥바위) 모습.
복바위, 쥐바위, 탕건바위...
살아 있는 뿌리에서 자란 나무라고 합니다.
높이 228m. 산정이 가파르고 기암절벽이 첩첩이 쌓여 있어 호남의 개골산(皆骨山)으로도 불린다. 산의 동쪽과 남쪽의 완경사 산록은 이미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산정에서는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과거 외적을 경계하던 봉수대가 2개 남아 있다. 약 100m 내려오면 정오를 알리던 오포대와 노적봉이 있다.
노적봉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군량미를 쌓아둔 것처럼 가장해 적을 속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기슭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조각공원이 있으며, 그 옆쪽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난(蘭)공원이 있어 유달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그밖에 대학루·관운각·소요정·유선각·달성각과 유달사·수도사·관음사 등의 사찰이 있다.
유선각(儒仙閣)은 1932년 목포 개항 35주년을 기념해 건립했으며, 처음에는 목조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콘크리트로 개축했다. 또한 이충무공 동상, 어린이 헌장탑과 놀이터, 4·19기념탑, 충혼탑,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바다에 임해 있는 서쪽 산록에 유달해수욕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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