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설움(서름) - 백년설/ (1940) (가사)
오늘도 걷는다마는 定處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船倉가 鼓動소리 넷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限이 없어라~
他官 땅 밟어서 돈지 十年 넘어 半平生
사나히 가슴 속엔 恨이 서린다
黃昏이 찾어들면 故鄕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어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異國보다 차워라
가야 할 地平線엔 太陽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뼛골에 스미는데
어데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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