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정글

태고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정글

[출처] 태고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정글|작성자 DOWUMA

글로벌 서드에이지 연구소 : 네이버 블로그

 

정글(jungle)은 원래 동남아시아 열대몬순 지역의 밀림을 말했으나 일반적으로 열대우림과 같은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아마존강 유역의 열대우림은 특히 셀바(selva)라고 부릅니다. 말레이반도·보르네오섬·뉴기니·아마존분지·콩고분지 등은 대표적인 정글지역입니다.

 

어릴 적 정글을 누비는 타잔을 보면서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 이처럼 생물 다양성이 가득한 환경에서 천혜의 자연과 모험을 즐기고 싶으면 정글이나 열대 우림을 찾아가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갤러리를 통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 있고 위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글로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다눔 벨리 자연 보호구역, 보르네오

말레이시아 사바 주에 위치한 다눔 벨리 자연 보호구역은 풍부한 열대 동식물로 가득한 숲입니다.

 

야생 오랑우탄의 높은 개체 밀도는 이곳을 더욱 상징적인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안다시베-만타디아 국립공원,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의 바코나 포레스트 롯지 리조트는 공원의 놀라운 생물 다양성을 탐험하기 위한 이상적인 거점입니다.

 

이곳은 마다가스카르에 살고있는 여우 원숭이 중 가장 큰 종류의 하나인 인드리(사진)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브윈디 천연 국립공원, 우간다

콩코민주공화국의 국경과 인접한 우간다 남서쪽은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수많은 포유 동물과 조류에게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절멸 위기종인 마운틴 고릴라가 사는 보호구역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마누엘 안토니오 국립공원, 코스타리카

이 환상적인 해안 국립 공원은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작은 국립 공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109 종의 포유류와 184 종의 새가 이곳을 터전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린 존"이라고 알려진 이곳은 멋진 이구아나를 포함해 수많은 이국적인 동물을 마주할 수 있는 곳입니다.

 

타빈 와일드라이프 보호구역, 보르네오

이 뛰어난 야생 보호구역은 많은 동물들의 집이며 그 중 몇몇의 동물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타빈 와일드라이프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한 무리의 보르네오 코끼리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나빌야나스 국립공원, 브라질

이 마법같은 생태계에 도달하기 위해서 당신은 아마존 열대우림 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보호되고 있는 이 지역에는 자이언트 수달을 포함해 야생고양이 마게이 그리고 아마존 민물 돌고래를 볼 수 있습니다.

 

키나바탕안 강, 보르네오

키나바탕안 강은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긴 수원지로 특히 저지대 숲과 다른 야생 동물들과 함께 바다악어의 서식처를 제공하는 맹그로브 습지로 유명합니다.

 

이 다이나믹한 환경은 인상적인 야생과 놀라운 습지 서식지, 맹그로브 습지 그리고 석회암 동굴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나 국립공원, 인도

광대한 카나 국립 공원은 밀림의 울창한 초원과 깊은 정글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곳은 장엄한 로얄 벵골 호랑이가 살고 있는 카나 타이거 보호 구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 보호구역은 러디어드 키플링의 유명한 소설 '정글북'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라노마파나 국립공원,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의 남동쪽 지역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은 용감한 여행자들이 희귀한 여우 원숭이를 보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라노마파나는 매우 희귀한 큰대나무여우원숭이와 밀네에드워즈시파카 그리고 다른 많은 영장류들의 고향입니다.

 

데인트리 국립공원, 호주

파노스 퀸즐랜드는 놀라운 열대 우림 생태계를 발견 할 수 있는 곳으로 독특한 생물 다양성으로 인해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광대하며 엄청나게 귀여운 줄무늬 주머니쥐를 포함해 수백 마리의 새와 포유동물을 보듬고 있습니다.

 

볼게이노스 국립공원, 르완다

볼게이노스 국립공원은 비룽가 산맥에 있는 8개의 화산 중 5개가 있는 곳으로, 극적인 모습만으로도 이 특별한 환경을 탐험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합니다.

 

이 지역 역시 마운틴 고릴라와 희귀한 황금원숭이의 보금자리입니다.

 

몬테베르데 천연 보호구역, 코스타리카

이 보호구역은 구름 속에 가려서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이 풍부한 생태 지대를 경험하는 가장 보람있는 방법은 짚 와이어를 타고 숲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상징적인 큰 고양이과 동물인 재규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산타 엘레나 보호구역, 코스타리카

몬테베르데와 더불어 코스타리카는 산타 엘레나 보호구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도가 약간 높고 상당히 습한 이곳에 가면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는 케트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운이 좋다면, 나무 사이를 지나는 거미원숭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야수니 국립공원, 에콰도르

열대우림을 둘러싼 야수니 국립공원은 지구에서 가장 생태학적으로 다양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이 공원은 나포와 팁투니등 여러 강을 지나가며 조류, 포유류 그리고 양서류들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탐부파타 국립 보호구역, 페루

이 보호 지역은 볼리비아로 확장되는 빌바 밤바-앰보로 야생 생물 지대의 일부입니다. 이 열대 우림은 고요한 산도발 호수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출처] 태고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정글|작성자 DOW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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