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113 아베 전 日 총리, 선거 유세 중 총격 사망...향년67세 아베 전 日 총리, 선거 유세 중 총격 사망...향년67세 입력: 2022.07.08 19:06 / 수정: 2022.07.08 19:06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아베 전 총리는 일본 역대 최장수 총리이자 자민당 내 대표적인 반한(反韓)·강경파 인사다. 일본 우익의 상징과도 같다. /도쿄=AP/뉴시스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공식 사망시간은 오후 5시 3분이다. 향년 67세. 피 흘리는 아베 사진, 한겨레만 1면에 안 썼다 기자명 노지민 기자 입력 2022.07.09 14:5 주요 신문들 1면, 총격에 쓰러진 아베 전 총리 모습 사진으로 아베노믹스, 한.. 2022. 9. 16. 윤석열 취임 앞두고 본토 왜구 야만적인 역사 지우기·독도영토 침탈 나섰다 윤석열 취임 앞두고 본토 왜구 야만적인 역사 지우기·독도영토 침탈 나섰다 "일본 교과서 보니 정말 못봐주겠네"..‘위안부’ '강제연행' 삭제·‘독도는 일본 땅’ 주장 김환태 | 기사입력 2022/03/30 [00:05]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일본 고교 교과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29일 오후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회에서 고교 2학년생 이상이 내년부터 사용하는 239종의 교과서가 검정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역사분야 교과서 14종 중 일부 교과서 신청본에 있었던 '강제 연행' 표현을 단박에 '동원'이나 '징용'으로 왜곡 수정했다. 내용에 따르면 내년부터 일본 고등학교 2학년 이상 학생이 사용할 교과서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 연행’했다는 표현이 정부의 검정 과정에서 삭제됐다. 또 일본.. 2022. 9. 16. NYT, '위안부 첫 증언' 김학순 할머니 24년만의 부고기사 NYT, '위안부 첫 증언' 김학순 할머니 24년만의 부고기사 송고시간2021-10-26 03:52 강건택 기자기자 페이지 '간과된 여성들' 시리즈로 김 할머니와 위안부 피해자 문제 조명 24년만에 김학순 할머니 부고 기사 실은 뉴욕타임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뉴욕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지면에 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의 부고 기사. 2021.10.25 [뉴욕타임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rstcircle@yna.co.kr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유력 신문 뉴욕타임스(NYT)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고발한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부고 기사를 실었다. NYT는 25일(현지시간)자 지면에서 부고면의 절반을 할애해 '간과된.. 2022. 9. 16. 위안부 피해 증언 첫 보도 우에무라 "용기 낸 증언에 떨렸다" 위안부 피해 증언 첫 보도 우에무라 "용기 낸 증언에 떨렸다" 이세원 입력 2021. 08. 13. 07:08 김학순 증언 30주년.."日정치 지도자 진심어린 사죄 안했다" '날조' 비방에 맞서 싸워..위안부 문제 해결책은 "사죄·기억·비석" 위안부 목소리 세상에 알린 우에무라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015년 4월 27일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朝日)신문 기자가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사법 기자클럽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씨의 증언을 실은 1991년 8월 11일자 아사히신문 오사카본사판 조간의 사본을 보여주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용기를 내서 그런 증언을 했겠구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떨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 2022. 9. 16. [단독]일본군 극비문서 입수 "일제는 한반도를 총알받이로 쓰려 했다" [단독]일본군 극비문서 입수 "일제는 한반도를 총알받이로 쓰려 했다" 김찬호 기자 입력 2021. 08. 07. 09:08 수정 2021. 08. 07. 09:51 [경향신문] 일본 육군이 작성한 극비문서 ‘1945년 3월 예하부대장 회동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 우측 상단에 ‘극비’라고 적혀 있다./‘1945년 3월 예하부대장 회동 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 패전을 앞두고 작성된 일본군 극비문서가 발견됐다. ‘1945년 3월 예하부대장 회동시 상황보고, 인천육군조병창’이라는 문서다. 제목만 보면 정례보고처럼 보인다. 하지만 총 120쪽에 달하는 내용은 모두 ‘극비’로 분류돼 있다. 전쟁 막바지 일제의 한반도 활용 계획과 침탈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문서가 다루는 지역은 현재 인천.. 2022. 9. 16. 하버드대 출신 한국학 전문가 "위안부 비하 논문, 다시 고개 드는 일본의 '추한 모습'" 하버드대 출신 한국학 전문가 "위안부 비하 논문, 다시 고개 드는 일본의 '추한 모습'" 등록 2021-02-18 09:03:34 | 수정 2021-02-18 10:15:40 피터슨 교수, '코리아넷'에 기고 [서울=뉴시스]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 대학 명예교수. 2021.02.18. (사진 = 피터슨 교수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 한국학 전문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폄하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 법대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 논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에 따르면, 하버드대 출신인 마크 피터슨(Mark Peterson) 브리검영 대학 명예교수는 전날 정부 .. 2022. 9. 16. "박유하! 이영훈! 류석춘! 조셉이! 그대들이 부끄럽다" "박유하! 이영훈! 류석춘! 조셉이! 그대들이 부끄럽다" 2021. 2. 17. 민주당 이원욱 "박유하! 이영훈! 류석춘! 조셉이! 그대들이 부끄럽다" '극우'라 부를 수 없는 '혐한 뉴라이트' 세력들, 그들의 입장이 '램지어 논문'에 그대로 인용됐으니 고승은 기자 승인 2021.02.23 11:59 하버드 램지어 두둔하는 이들, 하지만 램지어는 이들의 '아류'일 뿐이다. 실제 원조는 국내 '혐한 뉴라이트' "그대들은 괴벨스의 벗들인가? 역사의 틈바구니에서 삶에 생채기를 얻은 같은 민족에 칼을 들이대고 있다" "세종대·서울대·연세대·한양대 등은 학문 진실성 평가 등 강화해야" "왜곡으로 대한민국의 격 추락시키는 거짓학자들"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교수라는 말도 붙이고 싶지 않다. 램.. 2022. 9. 16. "조선인 고문했던 섬 지옥도가 日 세계문화유산? "조선인 고문했던 섬 지옥도가 日 세계문화유산? 2011. 10. 23. 2015-05-06 09:40 CBS 박재홍의 뉴스쇼 이희자 (태평양전쟁 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대표) - 강제노역소 숨기고 세계문화유산? 일본 뭘 믿고.. - 우리 정부에 더 화나지만 그러면 일본이 좋아할까봐 꾹꾹..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 강제징용노역소, 한국인 사망률이 일본인의 4배 - 조선인 야반도주 중 익사당하거나 적발돼 고문받던 곳 - 아베 총리의 고향을 세계문화유산 등재하기 위해 벌어진 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이희자 (태평양전쟁 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대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작년 초였습니다.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징용자.. 2022. 9. 16. "피투성이, 만삭의 몸.." 컬러 복원된 위안부 실제 영상 "피투성이, 만삭의 몸.." 컬러 복원된 위안부 실제 영상 김지은 입력 2020.08.16. 15:54 수정 2020.08.16. 15:57 KBS 다큐인사이트 캡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초로 컬러 복원됐다. KBS ‘다큐 인사이트’가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만삭의 위안부’ 컬러 복원 버전이 16일 온라인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2차 세계대전 막바지인 1944년 9월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미중 연합군에게 구출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 찍힌 위안부 피해자들은 20대 초반의 앳된 모습이다. 모두 허름한 옷차림으로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국적을 알 수 없는 한 위안부 여성은 얼굴이 피투성이에 한쪽 눈이.. 2022. 9.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