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명소
2018. 12. 31.
▲ 호미곶 해돋이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곳이다.
호미곶을 유명하게 만든 것 중 하나가 바로 ‘상생의 손’이다.
바다에서 솟은 듯한 커다란 손 조각상의 엄지와 검지 사이로 붉게 떠오르는 태양은 일출 사진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많은 사진작가들의 모델이 되었던 상생의 손은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앞 바다에서 볼 수 있다.
포항 호미곶에서는 가는 해의 아쉬움과 오는 해의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기에 좋다.
매년 성대한 해돋이 행사를 여는데, 축제가 주는 흥겨움에 아쉬움을 털고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다.
일출이 시작되면 ‘상생의 손’ 영원의 불 점화행사가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는
1만명 떡국 체험행사로 마무리 된다. 국내에서 가장 큰 솥에 뱃사공의 ‘노’로 저어 만든 떡국은 행사에
참가한 이들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는다. 일출도 보고, 새해 첫 떡국도 먹을 수 있다.
▲ 추암 촛대바위
동해안 일출 명소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이다. 새해만 되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려들어 발 디딜틈 없이 장사진을 이룬다. 애국가가 나올때마다 비춰지는 일출 장면도 이곳 추암 촛대바위이다.
바다에서부터 솟아나온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린 모습이 장관이다.
촛대바뒤는 추암 해수욕장 왼편에 오솔길을 따라 바위 언덕 정상까지 올라가면 좀더 가깝고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촛대바위 외에도 여러 기암괴석들이 주변에 솟아 있어 여느 해변가보다 다채롭도 다이나믹한 해돋이가 펼쳐진다.
수평선을 기준으로 여름에는 약간 북쪽에서, 겨울에는 남쪽 부근에서 해가 뜨기 때문에 이를 잘 맞춰
자리를 잡아야 촛대바위에 걸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일출을 본 뒤에는 바로 내려가지 말고, 왼편으로 조금 내려가면 석회암 바위들이 울퉁불퉁 솟은 재미난 광경을 볼 수 있다.파도가 치면 하얗게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도 아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해돋이 후 남은 감상을 정리하기도 좋다.
▲ 동해 해돋이명소 - 추암해변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 불리우는 맑은 물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으로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으로 선정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애국가에 나오는 배경으로 잘 알려진 추암해변은
촛대바위, 두꺼비 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에요.
▲ 강원도 옵바위-오메가-일출
▲ 강릉 정동진
▲ 강원 주문진 남애항
▲ 낙산해돋이
▲ 송정해수욕장의 일출
▲ 하조대 일출
▲ 순천만
▲ 전라남도 장흥 소등섬 일출
↑ [헬스조선](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 문의061-860-0224
▲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서
▲ 목포 선상 해돋이
▲ 전남 무안 도리포
▲ 전남 해남 땅끝마을의 해돋이
여수 향일암
▲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명승 제69호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는 만조시에는 바다 위의 섬이 되고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며 해수욕장의 모래 사구, 바다 등과
어우러져 바위 뒤로 넘어가는 일몰 경관이 뛰어나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이곳은 작은 바위인 할미바위와 그 옆의 할아비바위에 전해 내려오는 금슬 좋은
노부부의 전설 등이 전해져 민속적 가치도 크다.
▲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 경북 영덕 삼사해상공원
▲ 경주 감포 대왕암 일출
▲ 부산 광안대교의 일출 광경.
▲ 경주문무대왕릉(수중릉일출)
▲ 부산여행의 또 다른명소인 오륙도,
▲ 울산 대송마을 간절곶
인천대교 일몰(사진=한국관광공사)
▲ 성산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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