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도.외도

통영.거제도.외도

2014. 5. 18.

 

 

 

 

 

   

 

    

 

 

 

  

 

 

 

      

▼ 통영.거제도에서

 

 

 

  

▼ 거제도 포로수용소

 

 

 

   

                                                                                  ▼ 해 저 터 널

 

 

▼ 통영 숙소에서의 해돋이

 

 

▼ 미륵산에서 내려다 본 통영전경 

 

 

 

 

5월 17일 렌트카를 타고 5섯가족이 경상남도 통영으로 달렸다.

통영에 도착한 우리는 점심식사를 하고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그곳에서

1시간남짓 시간을 보내고 내려온뒤 충렬사로 향했다. 충렬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사당도 둘러보고

안내사의 설명도 들은뒤 숙소로 돌아와 하룻밤을 묵고 이튼날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거쳐 외도로 갔다.

 

10년전에 다녀오고 오랫만에 찾은 외도는 그동안 숲이 되어 있었으며 말그대로 환상의 섬이였다.

우리는 오기를 잘했다며 그곳의 아름다움에 흠뻑빠져 너무 좋다는 말을 연발하면서 자연을 만끽했으며

2시50분까지 승선하라는 여객선 선장의 당부대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유람선에 몸을 실었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요즘 나이지긋한 남자분들이 좋아하는 오승근의 내나이가 어때서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6시45분경에 광주에 도착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낙지비빔밥으로 저녁식사까지 맛있게 해결하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