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Yesterday Once More | Audrey Hepburn | Roman Holiday
- 오드리 헵번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Audrey Hepburn
오드리 헵번은 24살 때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그녀는 <사브리나>(Sabrina), <하오의 연정>(Love in the Afternoon), 그리고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에서 잇달아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기의 요정’이 됐다.|수상 : 1954년 아카데미 최우수여우주연상(<로마의 휴일>), 1960년 영국아카데미 최우수영국여배우상(<파계>),1965년 영국아카데미 최우수영국여배우상(<샤레이드>) 데뷔 : <7교시>(7 lessen, 네덜란드, 1948)오드리 헵번은 영국의 배우이자 자선가였다. 본명은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이며, 할리우드의 황금시대에서영화와 패션의 아이콘으로 활동했다. 미국 영화 연구소가 선정한 여성 배우 중 스크린 전설 3위에 랭크되었고,베스트 드레서 부문 명예의 전당 여성 배우로 헌액되었다.
세계 자연미인 1위 오드리햅번...말년의 봉사활동..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웠던 여인
Audrey Hepburn
(1929 ~ 1993)
"네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너의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네가 매력적인 입술을 갖기 원한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네가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네가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어라."
"네가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여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발견 되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너는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두 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네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사용하도록 하여라..
- 위의 글들은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이라고 합니다 -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을 만난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였습니다.
어린이 한 명을 구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백만 명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신이 주신 기회 일 것입니다.
그녀는 월더스와 극동아시아지역을 여행하다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유니세프와의 인연을 맺게되고
그것은 그녀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된다.
1987년에 햅번은 공식적으로 유니세프의 특별 대사로 지명되었고, 아름답던 얼굴에는 주름살이 생기고 늙어갔지만
누구도 이 여배우의 모습이 초라하다고 생각 하지 않았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녀는 로버트 월더스와 함께 에티오피아, 수단, 방글라데시, 베트남같은 곳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돌보았다.
1991년 소말리아에서 돌아온 햅번은 직장암으로 진단받았고, 1993년 1월 20일 스위스의 Tolchenaaz에서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렇지만 그녀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 오드리 아동기금(아들 션이 설립 운영중)이라는 이름으로 재단이 설립되었고 지금까지 오드리햅번의 이름으로 전세계 불우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그녀를 모델로 하는 모든 활동은 오드리 아동기금으로 기부되어 전세계 불우한 아동돕기에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드리햅번 가방이 있고 국내 기업의 휴대폰 광고모델을 통해 광고 수입금의 일부를 오드리 아동기금에 전해주는 등 그녀가 떠난 후에도 그녀의 사랑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출처: 미래행복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음치박사
'세월호 기억의 숲'을 만든 오드리헵번 아들 션 헵번 페러(Sean Hepburn Ferrer)
‘세월호 기억의 숲’은 ‘오드리헵번 어린이재단’ 설립자인 션 헵번 페러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사회적 기업인 ‘트리 플래닛(tree planet)’이 주도했습니다.
숲 조성을 위한 성금은 션 헵번 가족이 5000만원을 기부했고,
나머지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트리 플래닛은 전국민적인 모금운동으로 2억여원을 마련했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전남 진도군의 부지 협조로 팽목항에서
4.16km 떨어진 진도군 백동 무궁화 동산에 3000㎡ 규모의 은행나무 숲으로 준공됐습니다.
‘세월호 기억의 숲’에는 건축가 양수인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교수의 재능기부로 추모 시설물인
‘세월호 기억의 방 ’이 만들어졌다. ‘기억의 방’에는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의 이름, 희생자 가족과
생존자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등이 각인된 상징물이 설치됐다.
'트로트.발라드.가곡.팝송.민요.동요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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