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광주 비엔날레(중외공원)
2018. 10. 7.
자주나가는 중외공원이지만 공원에서 사진찍기는 오랜만이다.
전에는 개똥만 굴러가도 카메라를 들이대든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이제는 무관심에 무디어만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몇년전만 해도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무던이도 쫓아다녔는데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열정이 식어간다는 의미도 될게다.
오늘 사진을 찍어보니 내가 많이 늙었다는게 실감이났다.
어느새 이렇게 늙어버렸을까?
흐르는 세월을 어찌 붙잡을 수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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