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남 땅끝마을 을 다녀오다
2018년 3월29일
해남 달마산 미황사
남도한바퀴 투어버스를 타고 (오전 8시10분에 탑승 6시 유스퀘어 도착) 완도.해남을 다녀왔다.
첫번째코스인 완도 명사심리해수욕장에서 1시간정도 모래사장을 걸으며 휴식을 가진뒤
완도 음식특화거리에서 자연산생선구이로 점심을 맛있게 잘먹고 해남땅끝마을로 향했다.
땅끝해안로와 땅끝전망대를 거쳐 마지막코스인 달마산미황사를 들렸다
달마산에 위치한 미황사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의 안정이랄까 주변위치와 환경이 너무 좋고
절을 감싸고 있는 달마산의 바위모양이 웅대해서 와 하는 탄성과함께 휴대폰을 눌러댔다.
겨울내 감기기침으로 고생하고 처음하는 투어여행인지라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이런나의 지친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달마산 미황사는 순식간에 날려줬다. 정말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도한바퀴 투어버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나와있는데 가고자하는 코스를 찾아
인테넷으로 접수를 하면 날자와 좌석을 본인이 직접 선택을 할 수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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